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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묵시적 연장인건가요? 10
개소리는추천누름 2020-05-27 11:59   조회 : 808

일단 전세 계약 만료일은 20년 6월 8일입니다.

 

계약 종료 2개월 전 정도 됐을 때 집주인이 집을 팔꺼라고 했고 저희도 여러군데 집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번 주에 연락이 와서 집이 잘 안나가니까 그냥 더 살라고 하고 끝난 상황입니다.

 

이 상태 그대로 계약일이 지나면 묵시적연장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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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세토 다른의견 0 추천 1

종료통보햇으니 묵시적연장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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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는추천누름 다른의견 0 추천 0
종료 통보를 했지만 팔리지 않아서 더 살라고 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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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니나 다른의견 0 추천 0

그냥 더 살라는 말은

2년 재계약이 아니라

집 팔릴때까지 살아라. 이 말입니다.

팔릴때 나가야 할 수도 있고.

전세 연장될 수도 있고. 그건 알 수 없음

 

임대인에게 슬쩍 물어보세요.

연장 계약서는 어떻게 할지? 

보통 이럴경우 집 팔려 이사 나갈때까지 전세금을 올리지 않는 경우가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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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는추천누름 다른의견 0 추천 0
그래서 궁금한게 이럴 경우엔 계약일이 지났을 때

묵시적 연장으로 보느냐 아니냐가 중요해서요

전세금은 매매가 대비 90% 가까이해서 전세금은 더 못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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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니나 다른의견 0 추천 0

매수인(새로운 집주인)이 입주를 하지 않는다면 결과적으로 묵시적연장이 되겠지만

 

입주를 하는 조건으로 매수하겠다하면 분명 나가달라고 할 것입니다.

묵시적연장을 주장해 보실 수 있겠지만

이때부터 개싸움이 시작됩니다. 감정상하고 집에서 나갈때 온갖 트집잡고 뭐 그런 시나리오 예상됩니다.

 

집주인과 세끼고 매매조건으로 2년 연장할지 살다가 협의해서 비켜줄건지 확실히 해놓으셔야합니다. 집주인의 뉘앙스는 저럴 경우 보통 매매가 되서 입주한다하면 비켜줘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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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송이- 다른의견 0 추천 0

상호간에 언급이 된거면 묵시적 연장이 아닙니다.2년 연장된거죠.애매하면 미리 녹취 남기세요.언제든 나가게 해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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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팍 다른의견 0 추천 0

말이 없을 때 묵시적인거고 계속 살아라 = 현재 조건으로 2년 더 살건지 의견 준거니 그거에 대화를 하신거니 계약 연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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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클리니 다른의견 0 추천 0
집주인 의중에 따른 날까지만 사는겁니다.

언제까지 살아도되는지 정확히 짚고 넘어가세요.

아니면 골치 아픈 일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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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다른의견 0 추천 0
묵시적 갱신은 주장할수 없을거 같고요. 그래서 향후 계약만기일이  어떻게 처리된다는건지를 짚고 넘어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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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다른의견 0 추천 0
묵시는 정말 아무 액션없이 계약만기전 한달이 지나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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