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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사회 나온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전략을 어찌 짜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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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0-05-27 20:03
조회 : 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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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많이 올랐고 경기가 안좋아 조금 내리더라도
드라마틱하게 변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서울 신축(비스무리)역세권에 살고 싶어하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인거고 제 목표도 그렇습니다.
맞벌이 할 예정이고 라면만 먹고산다면 1년에 5000까지도
모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10년 모으면 5억이네요?
둘이 벌어 세전1억이 넘고 라면만 먹고살아도 10년 모아야
5억인데 10년후면 분양가가 15억은 할거같습니다.
도저히 답이 안나옵니다..
청약가점 69점 만들어서 12년 뒤에 청약을 해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드는데 그땐 돈이 모자라겠군요
이런 좌절스러운 상황에서
목표를 이루려면 어찌해야할까요?
여기는 부포는 집도 여러채있고 투자마인드가 있는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묻습니다. 저 같은 상황이면 어찌하시겠습니까?
구축사세요 빌라사세요라는 말은 사양하겠습니다.
지금도 살고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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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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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공격적인 방법은 최대한으로 대출을 끌어서 전세 안고 매수하는 것입니다 님이 우상향을 믿는다면 이 방법이 레버리지를 가장 많이 쓸 수 있는 거죠 그리고 님은 월세로 다른 곳에 사시면 됩니다 돈 모을때까지 |
동네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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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써포트없이 한번에 역세권신축급 가기 힘들어요 현재 얼마 모으셨는진 모르겠으나 전세낀거 미리 사두셔두 좋구 .. 그게 싫으면 씨드 모아서 단계별로 갈아타기 하는수밖에요 사실 왕도가없어요 |
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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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5년 모으고 풀대출쳐서 등기칠수 있는 집이 내가 월급모아서 등기칠수 있는 최대치임. 5년정도는 모을만 해요 일단 시드를 모으면서, 후보군을 뽑아놓고 3년차부터 타이밍 보면서 3~5년차 사이에 가장 저평가됬다고 생각하는거 등기치세요 그리고는 다시 원점 다시 5년보고 시드를 모으면서 다음 후보군을 뽑고, 3년차부터 내집과 다음 후보군중 갭이 가장 줄어든집에 등기치고 다시 돌아와서 시드모으고 이게 정석인것 같음 |
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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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테크였던 것 같네요. + 근로소득은 경력이 쌓일수록 올라갑니다. 몸 값 올리는 노력도 필수 + 맞벌이가 되면 좀 더 목표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후보군을 추리려면 시세에 대해 빠삭해야 합니다. 가격이 조정됐을 때 아 이정도 가격이면 저평가다 할 수 있는... |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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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근로소득으로 최대한의 시드머니를 모아 투자해서 늘려가셔야 합니다
내가 잠을 잘때도 나를 대신해서 누군가는 돈을 벌어줘야 합니다 예를 들면 부동산이나 주식이 되겠지요 그리고 항상 국가정책에 귀기울이시면서 빼드실건 빼드셔야 합니다 +대출을 무서워하지마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