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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전세들어가는거 문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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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오피스텔 역근처인데요.
매매가는 18500~22000까지 동일평수 있네요.
전세가는 최근 17500~18800까지 층수별로 차이인거같은데
이동네 오피스텔 안나갈줄 알았는데 전세매물이 거의 없네요.
매매가랑 전세가랑 차이안나는곳도 너무 많고
위에 가격적은 매물이 융자3천있고 15500이면 거래를 해야할까요?
동네 대부분 오피스텔들이 전세가격이 너무 높은데 다들 어찌 계약하는건지.. 잘못되면 손해를 감수하고 들어가는건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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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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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지 1년7개월가량됬고 대단지인데 미분양없이 공실이 거의 없는 오피스텔입니다. 지금도 세입자가 미리 나가면서 구하는상황입니다.
이동네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최악의 경우 손해를 감수하면서 들어가는건지 전세가나 매매가나 차이가 크지않은 상황입니다. |
clu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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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를 감수하면서..라는게 매매가랑 전세가가 차이가 별로없어서 하시는ㅂ말씀이시죠??
저는 요즘 제가 알아본 오피스텔도 다들 매매가랑 전세가랑 차이없는수준이더라구요 다들 그냥 감수하고 사시는듯;;;
집값 내리면 피볼수도잇을텐데...
아니면 조금 손해보는기분들더라도 반전세로 사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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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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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는 투자 상품인지라 전세가 없거나 적죠
매우 귀합니다 보통 90-95퍼가 월세 투자자가 전세끼고 사는 경우도 있긴한데 이런 경우 전세가=매매가 혹은 차이가 천만원 정도... 특정 지역은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게 형성되기도 합니다 오피 전세는 비추인게 들어갈때는 별 문제 없지만 뺄 때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오피스텔은 10년차 지나면 슬슬 매각해야 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구축 오피의 경우 전세 들어가면 못 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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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이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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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탐대실....작은것(월세)을 탐하다가 큰 것(보증금)을 잃는다. 참 신기한게 월세 몇십 내는건 그렇게 아까워하면서, 몇천만원을 잃을수 있는 전세는 선호들합니다. 주식이던 가상화폐던 다단계던 언제나 자신만은 다를거란 생각들은 어찌나 쉽게 하시는지... 결론이요? 융자포함 매매가 80프로 이상 전세는 들어가지마세요. 그거말곤 매물이 없어요? 전세살지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전세 살아요? 그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보증금의 안전을 보장해주는건 아니잖아요. 전세는 전세보증보험 안들어지는건 안가면 되는겁니다. 저라면 위험징후가 보이는 배는 거기에 아무리 많은 사람이 탑승했어도 안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