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매를 위한 신용대출이라는 말 자체가 없다는 것 같은데요.

설명드린 대로 신용대출은 개인의 신용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하는거지 주택구매라는 목적이랑은 상관없어요. 신용대출만 된다면 그 돈으로 뭘 사든 상관없다는거에요. 다만, 신용이 담보이기 때문에 직종에 따라 연소득에 따라 대출금이 달라집니다.

주택구매 용도로 그 주택을 담보로 하는 주택담보대출은 있지만요.

일부 은행은 주택매매용도로 안된다고 하네요

생활안정자금용도 주택담보대출과 혼동이 있으신것 같은데요

아뇨 신용대출로 주택매매 못하게 하더라구요 

저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ㅋㅋ

주택 매매용 대출이 따로 있긴 때문에 못하게 한다기 보다는 용도가 다른게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뭐 3개월 전에 받아 놓으면 상관 없다고는 하던데..

신용대출이랑 주담대랑 다 합쳐서 전체 금액을 계산하니까 사실상 추가로 못받는거긴 하죠. 아마 9억 넘는 집부터 그랬던거 같은데 dsr이라고 검색해보세요.

그냥 생활비 용도라고 하고 대출받은 다음에 주택구매하면 잘 안잡히는 편입니다만... 

(실제로 잡힌 사례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신용대출 금액이 그리 크지 않아서 추적이 안되겠죠...)

대놓고 주택구매용도라고 하면 못줘요. 시중은행 모두 FM대로면 그렇습니다.

1. 주담대가 되면 그냥 주담대 끼고 집사라

2. 주담대 안돼서 신용대출 하는 거면 ltv 제한 회피하려는 거 아니냐 대출 못해준다.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그냥 생활비라고 하세요.

물론 융통성 있게 고객이 부동산이라고 해도 그냥 생활비라고 알아서 고쳐적고 대출해주는 사례가 더 많은 것 같긴 합니다만..

혹시라도 아주 드물게 진짜 문제가 되면 신용대출 회수대상이 될 겁니다. LTV 제한 넘어가는 대출과 마찬가지로 취급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