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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계획대로 진행되는 법이 없다고 하여 문의드려요~
기사 찾아봐도 상반기에 계획을 확정한다고 하고.
GTX 정차역 앞에 아파트를 사놨더니 이게 진짜 착공을 하긴하는건지 궁금해서 문의글 남겨요!
GTX-A 공사의 착공이 계속 지연될만한 ‘불씨’는 아직 살아있다. 조형연 청담동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지반 침하문제 등을 고려할 때 행정심판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지난해 3월 행정법원에 청구했던 GTX-A 실시계획 취소 소송 결과 등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법원이 주민들의 주장을 받아들일 경우 착공은 다시 가로막힌다.
한고비 더 남았습니다.
님이 말씀하신건 행정심판이긴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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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 불씨라고 정확하게 표현했네요.
그중에서도 꺼질 수 밖에 없는 불씨입니다.
1. 강남의 얕은 깊이의 도시철도가 거미줄처럼 연결되어있는데 그보다 안전한 대심도를 문제 삼는 점.
2. 고속도로나 SRT와 GTX같은 대형개발사업에 수많은 사유지 침범이 불가피한 점
지하철마저도 여의도 초고층빌딩숲과 잠실 롯데월드타워 옆으로 지나가는 현실에 대심도를 문제 삼은 판결이 승소할 수가 없습니다.
삼성역이 아닌 청담역이 생기는거였으면 저 주민들이 반대는 커녕 환영했을거란거 판사들이 모를까요.
남의 땅 지하를 뚫고 남의 건물 옆으로 지나가는 SRT가 강남에 생길때는 편하게 타고다닐 생각만하다가, 역도 안생기는 노선이 지나가는건 싫을 뿐이죠.
"내 땅말고 남에 땅에 해달라." "국토개발 피해는 남이 보고, 나는 누리는 것만 하고싶다." 그냥 이 뜻이란거 판사도 국민도 정치인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 동안 타인들의 손해와 감내로 본인들은 국토개발의 편리함을 누려왔는데 내가 조금 피해볼 수도 있는 차례가 되니까 떼쓰고 억지부리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 GTX-C로 성동구에서 똑같은 소리나오고 있습니다.
왕십리역 근처 지하로 통과하는 지하철노선이 현재 무려 4개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하나 더 추가해준다니 좋다고 환영한 사람들입니다.
얕은 도시철도가 개미굴처럼 뚫려도 노선늘어나니 좋아한사람들이 대심도는 문제삼고 있습니다.
그냥 억지스러운 님비현상 그 자체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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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비 맞고요.. 국토부가 소송관련 검토이미했겠죠. 선거끝나고 발표한것도 이유가 있을거구요. 그런데 그님비 때문에 강남구간 삽도못뜬게 팩트죠? 막말로 소송져도 우회하면 그만입니다. 안된다는게 아니고 오래걸린다는거죠.
그리고 삼성역 복합환승센터가 26.2월 예정이라 이것도 한없이 늘어질수도있고요. 삼성역 환승센터안되면 앙꼬없는찐빵이라 여기 늘어지기 시작하면 ...ㅋ
솔직히 언제될지 세월아 네월아입니다.
A가이모양인데 GTX C.... GTX B... 언제될까요? 지금 GTX 보고 집사는건 A선 빼곤 솔직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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