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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입주자 카페가보니 주민대표라는 인간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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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소형평수1440 세대 지방 아파트 입니다.
노인과 의견마찰은 어쩔수 없는건데 노인비하 하고 있네요..어머니도 살고 계시지만 기분이 이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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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비하까진 아닌데 글쓴이는 단지내 어머님 모시고 있으니 그리 느끼는것 같고(인지상정)
타 단지 다른 넘의 동네 이야기였다면 님도 별 관심 없었겠죠 다만 아쉬운점은 사람이 무엇이든 속으로 머리로는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도 대표라는 사람이 개인 SNS도 아니고 모르긴해도 온라인 카페 같은데 가감없이 발설하는건 개인적으론 아쉽네요 그 지위와 책임에 따라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데도 말이지요 근데 저렇게 하면 또 좋아할만한 젊은층도 많을겁니다 물놀이를 하지 못해 아쉬운 세력 말이지요 한 쪽을 폄훼하고 공격해야 한 쪽에서 인기를 얻으니.. 젊은층이나 애 있는 가정의 지지와 힘을 받으려는 의도로 보이네요 일종의 정치질이죠 그러니 무슨 대표장이니 뭐니도 하는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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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사시는동이 동대표가 없어서 대표회의때 인원 채워야 한다고 대표회의에 나가서 의견찬성만 하신다고 합니다.회장이 얼마나 밉게 볼지 왠만하면 그만 나가시라고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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