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암역로얄파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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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예약하고 방문했는데요

아침 일찍부터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전에는 시간예약제 없이 줄서서 기다려야하니 복잡했는데 예약제로 하니 설명듣기도 모델하우스 보기도 좋았습니다.

시행사가 돈을 많이 부었더라고요

입장전에 야외테라스에서 음료를 주는데 테라스는 휴양지의 느낌이었고 (이병헌이 광고중)

모히토와 아이스음료들을 외국인들이 서빙해주고 있엇습니다 시큐리티는 외국휴양지의 가드들과 비슷하게 입고하시더라고요. 무지 더우실듯요ㅠ

검암역하고 가까우면서 걷기엔 먼곳이기도 하고 쓰레기 매립지 문제가 많아서 청약하면 될수있을줄 알았는데 당해로 끝난거 같더군요..

대단지라 희망을 품고 있었지만 폭등한 시장에 고분양가 논란에도 완판되는거보니 부동산시장이 아직도 활활 타고 있다는걸 느꼈네요. .

212제곱미터가 26억인데 이걸 24명이 지원했다는것도 돈 많은 미친사람이 많은듯요..

참고로 청량리 171제곱미터가 20억이었습니다.. .

이상 모델하우스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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