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을 외치던 전문가들도 더 오르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리고 이미 여력있는 사람들은 작년 말, 올해 초 기준으로 다 샀을겁니다(팔 사람들은 수익 보고 다 팔았다는거죠). 코로나로 인한 소득 감소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예측불가한 상황이라, 보유세도 이제 큰 부담일껍니다. 크게 오를 이유가 당분간은 없을거같아요. 관망이 필요해보입니다.
부포에는 상승여론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많네요.
상승을 외치다 더 오르기 힘들다는 전문가가 누군진 모르겠는데(있긴 있나요?) 6월 상황 보면서도 그런 얘기 하는지 의문이고
일단 최근7년안에 다맞춘 이상우님은 가을부터 더 오를거라더군요. |
https://m.news.naver.com/read.nhn?m...
물론 생각하는곳이 서울인지,경기도인지, 지방소도시인지에 따라 다르긴 하겠습니다. |
모르겠습니다. 주위 분들 보면 (그래도 좀 사신다고 하는), 넘쳐나는 유동성 때문에 어디다가 투자를 해야 하나 많은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부유하지 않지만 초저금리 상황 때문인지 유용할 수 있는 자금 범위도 확 늘어서 부동산 추가매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미국도 이미 2022년 말까지 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한다고 발표했고... |
님은
18년도에도 더 오르지 못 할거 같다 19년도에도 더 오르지 못 할거 같다 20년도에도 관망해야한다.
그 논리면 도대체 집 언제 사면 됩니까?
본문에 작성한 내용을 보면
- 이미 여력있는 사람들은 작년 말, 올해 초 기준으로 다 샀을겁니다 : 님의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하지만 그렇다 쳐 보죠.
- 팔 사람들은 수익 보고 다 팔았다는거죠 : 이 부분에서 자산을 가져본 사람과 못 가져본 사람 차이가 납니다.
팔 사람 수익 보고 다 팔면 판돈으로 현금방석 만드나요? 아니면 차 뽑고 해외여행하며 다 쓰나요?
당연히 팔 사람 다 수익보고 판 다음에 또 오를만한거 사는 겁니다.
이걸 깨닫지 못하면 평생 자산 일굴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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