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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세값 폭등은 무조건 확정이라 봐야죠 7
[* 비회원 *] 2020-06-12 11:33   조회 : 1145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이건 임대인들이 임대료상승제한때문에 높게 호가 부르는게 원인이 아니라,

 

그동안 전세가 2년마다 시장에 풀려서 회전되어왔는데

 

이젠 전세 한번 주면 최소 4년 또는 그 이상 회전이 안되기때문에, 시장에 전세 매물은 씨가 마를겁니다.

 

거기에 임대차3법으로 전세에서 월세로 바뀔 물량까지 더해지면... 

 

임대인이 전세값 올려서 임차인 받을 생각이 없더라도 수요와 공급에 따라 전세 대폭등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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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isme 다른의견 0 추천 0

그쵸. 수급에서 공급을 틀어막은 거니까요.

이렇게 부포가 정답을 알려주는 착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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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jsepdl 다른의견 0 추천 0

공급도 막히는데 그만큼 수요도 없어지겠죠.

굳이 옮길필요가없는ㄷ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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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해온 지역에 과연 수요가 없을까요?? 강남에 공급 안나오면 살고싶어하는 수요가 없어지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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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다른의견 0 추천 0

굳이 옮길 필요가 없는건 개정되고나서 계약이라

개정되고나서 집주인이 전세계약할까요?

4년 묶이는 노예계약을 집주인들이?

전세는 씨가 마를테고, 세입자가 갑이되는 전세계약하려는 세입자는 늘테고

전세제도 자체가 우리나라만 있는 것을 결국 타나라처럼 전세만 사라지는 법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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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담보대출 싹 정리하고 풀전세 받아서 청산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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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공급 줄어들면 전세 폭등고 다른 조건 생기게 되고 독일처럼 집주인 면접 통과해야할 상황이 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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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당했다는군요 다른의견 0 추천 0

유럽은 보증금이 엄청 적어요. 한달 월세, 아니면 두달 월세입니다. 게다가 한번 들어온 세입자를 내보내기가 아주 힘들죠. 그러니 세입자 면접을 볼수밖에 없죠.

 

대신 보증금을 다 돌려받기가 힘들죠. 못박았거나 더럽게 썼으면 빼박 깎입니다. 게다가 보증금을 방빼고 두달내에 돌려주면 됩니다.

 

우리나라 보증금처럼 다 돌려받고 방뺀다면 1년월세를 보증금으로 걸어놓는 시스템 있으면 좋겠던데, 외국인 유학생 (제 아이)방구하기 워낙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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