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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재산세+종부세) 3000만원의 부담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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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는 아이고 친구 이야깁니다.
오늘 친구가 보유세 내려고 적금(?)드는걸 알앗습니다.
전문직이긴허지만, 생각보다(?)는 못벌고
혼자벌고 애도 둘이라서 돈도 많이 못모으더라구요..
친구가 집을 좀 일찍 좋은곳에 삿는데
(대출많이해줄때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돈 증여세도 냄)
집값이 좀 많이 올랏더군요(공시지가20년 기준 29억...)
단독명의라 보유세 돌려보니 3천만원이던데...
집하나에 혼자벌고하는 이친구는 이경우에 집을 팔거
나가야 하는게 맞는것인가요?(물론 버티겟지만)
공시지가 현실화가 되면 더욱더 보유세는 오를텐데...
총소득 및 집갯수에 맞춰 보유세를 내야되지 않을가 싶습니다.(1주택자인데...)
무조건 집값오르면 세부담으로 자기 터를 버리고 나가사는것
이 맞는건지 갑자기 의문이 든 하루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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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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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쪼개면 천 초반까지는 줄일 수 있겠네요
근데 쪼개는데도 돈들고 차라리 팔아서 이민을 가세요 대한민국은 돈 없는 사람한텐 천국이지만 돈 많은 사람이 살기엔 지옥이지요 |
니가최고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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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야긴 아니고요.. 궁금해서 그런데 뭘 쪼개면 천만원인건가여?? 공동명의를 이야기 하는건지... 국내변호사라 아직은 외국나가 살생각은 없는듯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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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열등한 재화에 만족해야 하는 것은 자본주의 체제에서 아주 당연한 이치입니다. 돈 있으면 버티면서 우수한 재화의 이점을 누리는 거고, 돈 없으면 팔고 나와서 열등한 재화를 써야죠. |
니가최고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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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의 기준이 1채 잇는 집값의 급격한 상승에 따라 바뀌는게 좀 아니지 하지 않나요?
한가족의 삶의 터전일수도 잇는데.. 왜 팔고 나가야하는지.. 다주택이면 이해가 되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