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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 부동산 매매 과정 및 마통+주담대 질문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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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초 맞벌이 신혼부부 / 무주택자 전세거주 중이고,
현재 자본은 부부합산 3.2억(전세보증금 2억, 기타 자본)으로
세종시 7억이하 아파트 구매하려고합니다.
세종시 규제 지역이라 LTV 40% 해서 2.8억 나온다고 보면
현재 1억 정도 모자란 상황입니다.
계약일은 6월 22~26일경 이고 잔금은 11월 초(6~10일)에 치르는 것으로 생각하고있고,
다음과 같은 계획으로 진행을 생각하고있습니다.
가계약금 납부 -> 계약 진행 및 마이너스 통장 개설 (1억, 6월 중) ->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계약일로부터 30일내, 7월중) -> 주담대 신청(잔금
일 한달전, 10월초?) -> 잔금 납부
그런데 최근 6.17 대책 나오면서 기사들 보면 LTV 제한을 넘는 신용대출은 원칙적으로 안되고
걸리면 회수할수도 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있는것 같아서 걱정이됩니다.
그래서 몇가지 궁금한 점이있는데,
1) 전체적인 부동산 계약 프로세스는 위처럼 진행하는게 맞는건가요?
(가계약->계약->거래신고 및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 잔금 한달전 주담대 신청 -> 잔금처리)
2) 마통은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고, 주담대 신청시기와 마통 개설시기 사이에 3개월 정도 텀이있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계약일 근방에 마통개설이라 주택 매매목적으로 볼까요??
3) 마통때문에 주담대를 풀로 못받게된다면, 마통은 제명의로 뚫고 와이프명의로 주담대를 받으면 문제 없을까요??
아니면 제 부채가 와이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4) 주담대 신청을 잔금일 한달전에 하게되면 자금조달계획서 상에서는 예상 금액으로 적으면 되는건가요?
+ 마통의 경우 자금 조달계획서 상에 어떤식으로 (예금? or 대출?) 기입하게되나요??
LTV 신용대출 제한 기사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정 안되면 부모님께 차용증쓰고 빌리는 방안도 고려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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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n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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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통개설은 계약서작성 전에 하는게 나을것 같고 글쓴분 부채와 아내분은 주담대는 대출 심사시 같이 적용됩니다. 계약자의 배우자 소득과 부채도 같이 보거든요
마통은 예금이 아니라 대출입니다.한도대출이라고하죠.
이젠 신용대출의 주택매매 전용을 규제한다고 하니 서민입장에서 많이 부담스러워졌는데 암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시류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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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서 빨리 마통 뚫고 계약서를 작성해야겠네요. LTV 제한을 초과하는 마통 대출 사용을 막겠다는 내용때문에 증빙서류는 같이 내지 않지만 자금조달계획서 작성이 걱정되는 부분이었어요.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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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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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통은 최대한 일찍 뚫는걸 추천드립니다. 주담대도 1달이면 여유있긴 한데 미리 미리하시는게 구멍날일이 적습니다.
2. 최소 1개월 이상 텀 두라고 하더군요. 작년기준이라 올해는 또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3. 나눠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주택명의를 반밤으로 하신다 하면 그 반반을 위한 자금계획 및 부부간 증여도 생각하시고 추후 신고하셔야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주담대는 담보물이 주택이고 마통은 개인 신용이 담보라서 별개로 봐야하는데, 나라에서 자꾸 집 못사게 막으니 미래에는 어찌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4. 저는 신용대출이라고 적기는 했는데... 요즘 추세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인터넷에 문의하시는거보다 몇백만원 쥐어준 부동산쪽에 문의하시는것이 더 친절하고 정확한 답변을 들으실수 있을겁니다ㅎㅎ
내집마련 미리 축하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