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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에 이 금액 집사는게 맞을까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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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내, 아이둘(7,3살)
현재 2.3억전세(대출6천),
지역은 용인 수지 죽전 살고있습니다.
외벌이 연봉6천+연 ps1번(대략7백)
와이프는 둘째가 어린이집가게되면 파트타임 정도는 가능하지않을까싶어요
17평 이리 네식구 살고있고 부동산에 무지해서 신혼청약도 못넣어보고 기간지났네요
뭐 이제사 후회는 의미 없고 근처 아파트(도담마을 우미이노스빌) 이게 4억2천,3천 요렇게 나와있는데 많은 고민이 되네요
실거주 생각하는건데 6~7개월 사이 7~8천이 오른걸 사려니 집값 고점 아닌가 싶기도한 상황입니다.
구성 플랫폼시티 분양도 생각중이나 청약가점이 48점이라 이또한 어려울것 같구요ㅠㅠ
또 플랫폼 시티 분양시점 급매물 나오면 그때 좀저렴하게 갈수잇지 않나 싶기도하구요
뭐든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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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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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라면 두가지로 고민할듯 합니다.
5억 이하로 청약이 내가 노리는곳으로 나올거같으면 존버 하구요.. 안 나올거같으면 그냥 맘편히 구축사서들어가시길..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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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할거면 그냥 사세요
청약 그거 아무나 되는것도 아님 9억이상 중도금 대출 못받는 추첨제도 20:1 확률상 2.5% 임 9억이하는 박터져서 200:1 나옴 확률상 0.25%
아님 좀더 몸빵하시다 청약 고고고 |
이런사람다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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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네요...
인생을 길게 보세요. 10여년 뒤에 청약을하든 구매할 예정입니다.
지금 정부 vs 다주택자, 임대자
차이인데 항상 쫓기면서 사는건 결국 지더라고요.
정부가 사라고 하면 그때 사고... (이명박때 주식 900내려갈때 산사람 전부 부자... 박근혜때 빚내서 집사라고 할때 다 부자..) 정부가 팔라고 할땐 그때 파는게 답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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