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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자가 둘다 경험해보니 6
별빛맑은하늘 2020-06-23 07:43   조회 : 1685

자가로 대출 6억보다

 

전세 무대출이 마음이 더 안좋더라구요

 

1.뉴스보면 집값오른다는소식 .주변에 얼마 올랐다는 얘기만 들으니 배가 너무 아픔

 

2.못질하나 제대로못함

 

3.나보다 돈없는 소유자가 돈주기어렵다고 배짱부리면 사정해서 돈받고 다른전세 가야됨

 

4.좋은 매물 나와서 사고싶어도 전세금 묶여서 현금화가 안됨

 

그외도 너무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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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
Aug1221 다른의견 0 추천 0

2년마다 이사 가야하나 걱정하는게 전 스트레스더군요.

자녀있으면 무조건 내집하나는 깔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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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5. 계약 만료시점에서 5천만 1억 올린다고 통보옴

6. 그래서 이사 나가려니 또 집 알아보러 다니고 날짜 맞추고

주인에게 읍소하고 하.. 못할짓임요

더군다나 내가 희망하는 매물은 꼭 내 날짜와는 인연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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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마 다른의견 0 추천 0

무엇보다 이사 스트레스가...

 

혼자일때야 짐도 별로 없고 나혼자 일정 잡고 하면 되는데

 

가정이있는데 내 가족구성원에게 그런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자식에게 전학으로 인한 성격형성에 영향을 주는게 제일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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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다른의견 0 추천 0

계약할때는 나보다 돈 없는 주인이었는데 갱신때는 나보다 부자가 된 주인을 요즘 많이들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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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팡 다른의견 0 추천 0
근데 그 집주인은 딴데는 2억 올랐는데 자기건 1억5천 밖에 안올랐다고 한숨쉬죠. 팔고 어디 이사도 못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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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전세에서 자가 갈때 참 힘들더라구요 그후 자가에서 자가는 수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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