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부동산 장난 없네요.. 46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1파워링크등록안내
제가 살고있는 울산에 작년부터 외지 투자자가 많이 들어왔었는데요.
작년 여름쯤 나도 하나 잡아 재테크 해야지 하며 관심있게 본 집이 두채있었는데 둘다 놓치고..
부동산 가격이 약간의 오름폭 뒤 숨고르기 하는거 같아 작년말 하나 잡았네요.
전세(전세만기 2021년 2월)가 크게들어간 집이였고
가격적으로는 급매라서 내년에 신혼집이 필요하기도 하고....
아직은 제가 부모님이랑 같이살고있고
남친은 부동산은 1도 관심도없고 잘모르기도하고 해서..
여차저차해서 계약서쓰고 7개월 (잔금치고4개월) 지났는데
거의 1억5천정도올랐네요..
신축에 요즘 말 많은 동네라서 그런가..
6.17 규제이후 울산에 매수세가 더 강해졌다던데
문제는 아직 남친한테 말을 못했어요... ..
내년초에 예식 날을 잡아두어서 신혼집 하자고 하려고 잡아둔건데 남친이 본사로 발령을 받아 담달부터 서울로.....
신혼집도 서울에 잡아야할각인데 ㅠㅠ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이야기해야할지 ,
그리고 지금 분위기를 봐선 울산집값 한동안 오를거 같은데
지금 다시 팔기에도 세금이나 금액 오르는거 보니 아까운데,
나름 즐거운 고민이겠지만 머리가 아프네요..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해 보고있었지만
늘 드는 생각은 부동산은 큰 재테크의 한부분이면서 진짜 결정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46
소지삽
[* 비회원 *]
0
0
|
전형적인 투기꾼 마인드입니다. 강남에 바벨탑 지어서 전 국민이 모여 살면 해결될까요?
투기는 심리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더 먹을 것이 없다는 신호를 주고, 건전한 대체 투자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바이너리카운터 |
14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