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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 폭등이네요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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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강남 강북 상관없이 오버슈팅나고 있네요
거기다가 엄청난 거래량 ㅎㄷㄷ
다시 상승장으로 가는 느낌이군요.
서울 사시는분들 부럽습니다ㅜ
과연 이번장에 산사람들은 꼭지일것인가 1억이상 익절한것이냐. 2008년의 마지막 꼭지를 보는 느낌같은데 몇년이 지나봐야 알겠죠..
제 명의로 경기도 분양권 한개 갖고있는데 초라해지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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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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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주변에 집사려는 사람이 있어서 같이 집보러 좀 다녔는데 엄청난 매도자 우위 시장입니다.
집 보자마자 집 산다고 해도 안팔고 가격 올려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네요. 매물도 아예 없구요. 전세도 없답니다.
부동산에서 계약서 쓰고 있는 광경도 많이 봤습니다.
추가 규제 우려와 임대차3법 영향으로 다들 지금이 막차라고 생각하고 달려드는듯한 분위기입니다. |
말코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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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걷어들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이젠 호가의 개념보단 주식 같습니다. 진짜 잘 안 깎아줘요 ㅋㅋ 근데 실거래가 딱딱 나오니 뭐 할말도 없죠 ㅠ.ㅠ |
Necr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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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나올때마다 "이번에는 역대급이다!" "21번째는 지난번과 다르게 확실히 잡힌다!"했던분들
22번째에도 같은 얘기할만큼 얼굴이 두꺼우실라나 궁금하네요. |
산적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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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도엔 서울에 집사기가 쉬웠는줄 ㅋㅋㅋ
응팔에 나오는 집중에 선우랑 혜리네만 세살이고 나머지는 다 집주인으로 나오죠
그들이 서민들인줄 아나본데 그때기준으로도 다들 잘사는 집이였고 심지어 혜리네 아빠는 은행원이였어요
그때도 서울에 집한칸 사는건 드럽게 어려웠고 지금보다 쉽진 않았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 그래왔어요
다만 지금은 정보가 더 많아서 잘알고 그땐소수만 정보를 얻을수 있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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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쟈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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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맞벌이는 거의 없고 외벌이였죠. 그래도 왠만한 직장 건실하게 다니고 돈모으면 서울에 집한채 마련 가능했어요. 지금은 맞벌이 대기업도 쉽지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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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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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구구비들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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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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