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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천만원 차용한것도 차용증 써냐하나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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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정도는 증여로 봐도 증여세가 없으니까
그냥 넘어가나요? 천만원 차용하려고 하는데
자금출처를 4억짜리도 내더라구요. 다 저희돈인데
천만원 정도 차용하려고 하는데
천만원으로 차용증 쓰기도 이상하고
월급 5개월 바짝 모아사 바로 드릴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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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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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데 30대 차용은 조사를 빡세게 하긴해요 사례보면 비과세 증여 5000전부 채우고 나머지 차용으로 둔갑? 시킨것들 정도
글쓴이님과는 조금 다르긴 합니다 ㅋㅋ |
냥냥이와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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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는 1만원도 없어요ㅡ 다 저희부부가 모은 돈이에요. 다만 천만원정도 빌린거고 갭끼고 사서 1.8억 정도인데요 집값은 4.1억/1~2천만원 차용도 차용증에 이자 다 보나요. 그동안 부모님께 받은건 없습니다. |
kdf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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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0세 부터 10년단위로 5천만원까진 증여세 없이 받아도 됩니다. 두번만요. 미성년일때는 10년단위로 2천까지 줄 수 있구요. 이것도 두번까지.
이체 내역만 확실하면 그정돈 신고 안해도 되요. 그리고 만 30세 넘으면 혹시 조사들어오더라도 매입자금은 85프로까지만 입증해도 됩니다. 수십억단위 아니면요.
그리고 설혹 차용이라고해도, 그 정도 이득공여는 괜찮아요. 가족간에는 이자기준으로 지원금액이 연 천이 넘어가는게 아니면 그냥 받아도 문제삼진 않습니다. 세무에서 보는 통상기준인 4.6프로 금리로 잡아도 부모님께 2억정도까지는 이자없이 빌려도 원칙 상은 인정됩니다.
단, 편법증여로 볼 여지가 있으므로 대개 이자를 2프로 정도 쳐서 매월 입금해서 근거자료를 만들어둡니다. 세무서 입장에선 차용증 따위야 그냥 종이쪼가리일뿐. 은행 이체 내역이 훨씬 중요함. |
재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