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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매매 부동산 중개료 협의 시기는 언제인가요? 그리고 협의가 안되면 어떻게 되나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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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계약하는데 같이 가야하는 입장에서
10억 이상 아파트 매수시 최대 요율 0.9 프로 인데요.
당연히 협의가 필요하고 0.3~0.4 정도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중개사는 아무 말 없다가 0.9 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협의 시기는 언제가 가장 좋은 걸까요?
1.집을 보고 구매 결정하고 나서
2.계약금 보내고, 계약서 쓰기전
3.계약서 쓰는 중
수백만원이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집 한 번 보여주고, 몇 백을 주기는 아깝지만, 그래도 부동산도 정당한 활동을 하는 거니
0.4까지는 생각하고 있는데
그 이상을 요구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복비 협상 안되면 다른 부동산과 거래해도 되나요? (이건 좀 아닌거 같긴한데, 그 이상 요구하는 것도 아닌거 같고...)
물건은 뭐.. 다 공동중개 입니다.
누구 물건인지 정확하지가 않아요. 이거 정액제로 하면 안되는 건지
법이 개판인거 같아요. 어차피 중개사가 보장해 주는 보험은 1억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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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리먹고팬티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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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까지 내릴려면 물건보고 맘에들면 가 계약금입금전에처음부터 미리말하세요. 계약하고 그정도 깎을려 하려면 부동산하고 존나 싸울수있음..0.6정도면 모를까 0.4까지 깎는경우는 아주 아주 많이 깎는다 생각하시면되요. 거기다 단독중개 공동중개면 중개사가 0.4 듣는순간 많이 쬠 당황할수있음 |
레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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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약 가고 나서 중개수수료 분쟁으로 계약 파기 되면 본인이 위약금 내야 되니 미리 얘기해야죠.
그 거래자 하고는 딴데 가서 계약하면 원래 부동산에서 부동산수수료 청구해옵니다. |
달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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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약 입금전이죠. 정확히는 계좌 달라고 하기 전 그리고 부가세 포함한 금액으로 협의하시구요
0.4요? 지금처럼 매도 우위에서 매도자는 충분히 가능하겠는데 매수자가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
야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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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보내기 전 집보고 맘에 들어서 계약생각들때 하셔야지 일단 쏘고나면 안해줄려고 버팅깁니다 0.9 다 내는 경우도 봤어요 그리고 요즘 복비 시세가 10억 넘어가는 물건은 0.4~0.6 정도로 하는것 같던데요 |
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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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이야기 해야 겠네요.
어차피 중개사도 저희쪽에서 못하면 다른 부동산에서 가져가면 돈 못 버는 거고, 잔금 낼 수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은 물건이라 협상을 잘 해봐야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