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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 형님, 동생님들 시흥 장현지구 매수 어떻게 보시나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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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끝에 악수 난다고.... 올 초 부터 이곳 저곳 고민만 하다 지금까지 집을 매수 하지 못했네요
실거주 한채는 언제나 옳다 라는건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큰 액수의 돈을 지불하려고 하니 선뜻 매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흥능곡역 장현지구 아파트 매수 하려고 맘먹고 있습니다만... 경기서부쪽이나 시흥같이 막바지에 규제 맞은 곳은
법인 물량이나 , 규제로 인해 꼭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생각하면 또 심란하네요 ... 저도 사람인지라 현 시세보다는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매수를 하고 싶은데 또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다 저 멀리 내 집 한채가 떠나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리스크가 있더라도 맘 단단히 먹고 매수하는게 옳은 결정이겠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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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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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현재가격이 꼭지인지 무릎인지 어깨인지 알방법은 없습니다..
1주택은 깔고앉으면 단기적 부침이 잇더라도 장기적으론 전세사는것보다 최소 화폐가치하락만큼은 방어가 되기에 추천드리는겁니다.
1주택자의 장점은 활용하셔야죠 |
슈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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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물량 꼭지 이런단어에 낚이는분들 많네요.....거기 대장주 금강...작년하반기쯤이었나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그당시에 피1억?언저리 정도였고...현장에서 주인이 몇천 올려달라고 하는 분위기였죠...모아미래도 1억은 커녕 6천정도 했고...지금 거기 피 얼만지 아시죠..? 싼 가격에 매수하고싶다? 그건 나랑 상관없는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어느정도 내려가면 사실건가요? 일개 개인이 상투인지 어깨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냥 시장의 흐름대로 가는게 안전빵입니다. 시흥에서도 제일 핫한곳이 장현인데 가격이 보합될까요? 목감지구 퍼스트리움 한번 실거래가 검색해보세요. 25평 단일평에 신안산선 출구 있다는 이유로 지금 4억 8천까지 갔죠. 제가 작년 겨울에 부동산 갔을때 4억2천정도했거든요?(그당시에도 매물 잘 안내놓으려고 했음) 참고로여기 2015년식입니다. 지하철역 2개 들어서는 장현이 여기 이상으로 더 오를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애초에 님도 신안산선이랑 플러스알파로 월판선 서해선 떔에 장현지구 보시는건데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있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