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부포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 33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5파워링크등록안내
왜 이제와서들 이러지?
7년째 상승하고 있고 3년째 폭등하고 있는데 왜 이제와서 난리들인가요?
부포에서 집사라고 말하는 거는 부포로 이름 바뀐 이후로 계속 된거 같고
부포가 있는거는 인기글 많이 가서 다들 알고 있는거 같은데 말이지요.
그렇게 나하고 상관 없는 강남 부동산 보지 말고 자기 주변에 접근 할 수 있는 부동산 신경쓰라고 말했는데
왜 이제와서 자기가 실제로 접근할 수 있는 부동산이 오른 다음에야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왜 시장에 답이 있고 시장 이길 수 없다고 교과서에도 나오는 말을 부정하다가 이제서야 난리인가요?
30대 패닉바이요?
요즘 부동산 정보 들여다 보는 통계 보면 30대가 80%더군요.
여기도 하고 싶은 말있지만 이제와서는 불지르는 소리일 뿐이라 참겠습니다.
전부터 해온 소리기도 한데 아마 이제는 다르게 들리겠지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33
[* 비회원 *]
0
3
|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저는 이제와서 개나 소나 부동산 투자하겠다 달려들어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랫분이 이야기하신 난리난 분위기 처럼 개나 소나 달려들때가 끝물이었죠. 규제는 핑계일뿐 비트코인처럼 투기 분위기가 발현되면 폭등에는 상한선이 없습니다. 이런 시장에서 피보는건 결국 개나 소들이죠. 물론 저도 개나 소에 해당됩니다. 이번에 한채 매입했네요. 언제건 집사기가 쉬웠던 적이 없습니다. |
[* 비회원 *]
0
0
| 정책 나온다고 바로 집값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니 좀 더 관망해야겠죠. 저도 쉽게 잡힐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벼이나 여기나 아직도 집사서 돈번다라는 인식이 남아있는한 쉽지 않겠죠. 그나마 희망을 건다면 집값조정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다는거죠. 최소한 이전정권처럼 손놓고 지켜만 보지는 않을테니까요 |
Necrosis
0
1
|
7년째 상승하고있고 3년째 폭등하고있었지만
막상 정말로 집사야겠다는 마음 먹고 진지하게 쳐다본게 그만큼 길지 않아서 그렇지요.
시장 참여자가 아닌, "돈모아서 집사야지" 할때에는 크게 느낌 없습니다.
주변이 난리가 나고 온통 부동산 얘기만 나오니까, "이제 사야하나? 좀 둘러볼까?" 로 넘어왔을때에야 뭐야 XX 이거 왜이래? 싶은거죠. |
퐁포르퐁
0
0
|
근데 부포 글이 인기글 가서 난장판 된게 3년이 넘었는데 말이지요.
상황심각하다는 부포 인기글 22번은 봤을껀데 뽐뿌 뭘 본건지 모르겟네요.
부동산도 뽐게에 썼어야 될까요 ㅋ
뽐뿌라는게 사실 지르는데는 대한민국 1등인데 좀 밀렸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