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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명 하안동 어떻게 보세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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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 핫한 광명역 근처나 철산동 말구요 그나마 핫하다는 광명이란 곳에 소액으로 낄수 있는 곳이 하안동인데 여기가 유망하다 거품이다 갑론을박이 많은 지역이네요
하안동이 참 웃긴게 서울이 바로 다리 건너가면 되는
서울과 지척에 있는 곳이긴 해여
그런데 하안동 이쪽이 구로기지창이전로 인한 지하철역 개발이슈가 있다지만 광명민관 지자체 국회의원 모두 반대해서 쉽게 해결될 문제도 아닙니다 국가가 강제고시 한다하면 민관 지자체 국회의원까지 다 들고 일어날거고 행정소송까지 벌일기세라 최대 3년은 더끌수도 있을거에요
특히 20년 이상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15층이나 되서 재개발은 이것보다 더 언감생심이구요 주변에 지하철도 없어서 철산동까지 지하철 타러 가야되고 아파트가
주차가 너무 안좋아서 차갖고 나가려면 고생해야 하고
하안동입구로 오는 금천대교는 오전 오후 교통지옥이고....
아무리 봐도 이 모든 상황이 그다지 긍정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데 여기 광명 하안주공의 장점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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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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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단지는 독산역 걸어갈만 하더라구요. 단지별 상승폭 보면 윗분말대로 재건축, 그리고 우체국사거리역(6단지가 젤많이오름) 호재가 반영된것같습니다. 그리고 타지역 동일급지 아파트들도 왠만큼 다 올랐어요. |
냥냥이와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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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고시 안났고 되더라도 구로역까지라서 그닥. 전 직접임장 가봤는데 평촌이랑 비교해서 평촌이 낫더라구요. 어차피 4억정도 아파트들인데.... 그돈이면 이미 지하철 있는 곳이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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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안주공 6단지, 11단지 임장 다녀왔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더라구요.
구로기지창 이전은 임장하던 시점에도 부동산에서 엄청 설명하기는 했는데 많이 어려워 보였습니다. 글쎄요. 추가로 우체국 사거리에 지하철이 들어온다고 했었는데.. 사람 일 모르는거니... |
남자는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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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역을 5개 (철산-하안-가리대-소하-노온사) 이렇게 지어주는 조건과 기지창 지하화를 전제로 요구한거지요 꾸준히 그조건으로 요구했어요 근데 국토부에서 난색을 표했고 3개역(철산-하안-노온사) 강행 이렇게 했으니 반대하는 거지요
약속을 어긴건 국토부지 광명 양기대가 아니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