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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은 희망이 없어졌습니다.가양동, 수지구 이런데도 못 가요. 24
[* 비회원 *] 3 2020-07-03 09:09   조회 : 1675

3억대하던 가양동 주공 아파트들

 

2억대하던 수지구 소형 아파트들

 

 

연봉 3,4천하는 외벌이도 10여년 아끼고 모으면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서민동네들입니다

 

연봉 5,6천받는 사람들이 아이 어릴 때 살 수 있는 그런 동네였죠.

 

 

그런 동네들이 이제는 5억이 넘고, 6억이 넘는 수준까지 올랐네요.

 

 

매번 서민을 외치지만 서민들은 집 한번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없어졌습니다.

 

아파트가 비싸면 빌라가면 된다지만 멀쩡히 아파트 사서 갈 수 있던 사람들을 

 

빌라도 갈 수 있을지 모르게 만들어놓은 사람들이 할 말은 아니죠.

 

 

그들이 이야기하는 서민이란 도대체 누구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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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3 추천 3
서민은 소형 임대주택 살면 됩니다. 서민이 중산층처럼 자본소득 얻게 해주겠다는 게 아니에요. 그냥 살게만 해주겠다는 거지.
이거 싫으면 공산주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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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저소득 45세 이상요 

청약 보통 15년 이상 걸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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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분들은 청약자격은 돼도 돈을 마련하지 못하죠

청약가점제도 살펴보면 소득은 적지만 돈은 있는 윤미향, 임종석, 박원순 같은 사람들을 위한 제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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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이 금수저 저소득 (혹은 자발적백수) 을 위한 제도인건 잘 알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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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ilk 다른의견 0 추천 0
처음 신특 해보겠다고 했을때가 생각나네요..그땐 신특 물량도 작고 소득도 지금보다 컷이 엄청아래라 아니 이 컷에 해당하는 사람이 이 아파트를 어떻게 청약당첨되고 원리금을 부담할수 있을까? 와이프랑 이야기 했던기억이 나네요..ㅎㅎ

 

청약 두번 탈락후 바로 그냥 청약은 GG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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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토 다른의견 0 추천 0
비싼 아파트만 보지 말라던데요? 

빌라 가란 얘기죠

국토부에서 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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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지금은 비싼 그 아파트들이 그때는 쌌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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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시누이 다른의견 0 추천 2
돈없으면 빌라가서 살면되는것 아니냐고 하는 대가리 깨진 애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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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0 추천 1
돈 많은 사람이 좋은 환경에 살고 돈이 돈을 버는 건 극히 자본주의 본질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부정하려면 혁명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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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불과 2,3년 전만 해도 살 수 있던 동네를 넘사벽 동네로 만들었으니 그에 대한 무능을 질타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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