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저 집에서 전세를 살았었습니다. 거주는 이 정부 출범전부터 하긴 했는데..여튼 17.5월경 2.8억짜리 실거래가 지금 4.5억이 나옵니다.
이건 또 강남 10억짜리가 20억짜리 되는거랑은 또 달라요. 어차피 10억짜리였던 집은 서민은 못갑니다
근데 2.8억짜리가 4.5억 되는건 갈수 있는걸 못가게 만든거죠..
2.8억이면 예전 대출 기준으로 취득세 감안해도 9000만원만 마련하면 일단 매수는 되는 집이었다는거죠.
전세끼고사면 5천?....
아파트 저거 나홀로고, 앞에 교회 있어서 저층은 볕 하나도 안들고 그나마 집 바로앞에 버스정류장 도보3분 지하철역 이거라서 애 없으면 그냥저냥 괜찮은 집인데 저런것도 이제 4.5억씩 하죠. ㅋ..진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