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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 길~~~~~게 잡으면 아파트도 넉넉합니다. 교통 불편한 수도권쪽에 구축아파트는 여전히 싸거든요.
그런 곳 출퇴근시간 줄여주기위해 뭔가 하기엔 타당성도 안나오니 개선의 여지가 없죠. 심지어 교통분담금 걷어놓고도 느리게 진행하고 있는데도 있는데 개선 시켜준다고 해도 쉽게 믿지 못할테고요. 지금 정부의 아파트가 부족하지 않다라는 말은 결국 서민들은 출퇴근으로 반나절씩 써야할 대상들로 보는 것밖에 안되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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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은 서울+경기도 가구수와 커플링되고
경기 아파트 가격은 경기 가구수와 커플링 되거든요.
서울 아파트는 항상 수요로 넘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서 공급을 쪼아놓은게 올해 말부터 영향 미칠것이구요. 신도시는 경기도 아파트 가격을 꽤나 떨굴수는 있고 서울시에도 조정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아마 5년 후겠죠? |
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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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읽고 닫았네요 ㅋㅋ
어쩌면 부알못들 하는 소리를 정부가 하는지 신축 초기 물량이 넘치면 전세가 싸게 나가는 효과가 있는데 작년부터 2년 거주 때문에 그효과가 사라져서 전세가가 오르기 시작했는데 이제 그게 가속화 되는걸 모르네요.
또 신축 전세 좋아하지 구축 전세 좋아하나요? 가능하면 돈 더주고 신축 들어갈려고 할건데 그게 더 줄었네요. (두 문단이 모순적으로 읽히면 잘 읽으신겁니다. ^^ 물량이 넘처서 선호하는 신축 전세지만 싸게 들어갈 수 있었던 거니까요. 그래서 전세가는 더 폭등하게 됩니다.)
분양가 상승이 집값 끌어올리는 효과는 과장해서 이야기하면서 전세가도 그런건 왜 무시할까요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