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그거 받고 표주는거...

표값이 싼건지 비싼건지 몰겠...

제가 가장 끔찍하게 생각하는 미래입니다.

제 나이대 인구와 아들 나이대 인구가 2배차이가 넘습니다.

아이가 2명의 노인을 부양해야하는 구조죠.

소득의 절반 정도는 국가가 가져가야만 유지되는 사회이고.

유권자의 절대다수 인구는 노인일 겁니다.

아이들이 일할 맛 나겠습니까?

아 정부가 알아서 부자들 세금 삥뜯어다가 나한테 주네???

일 열심히, 아니 안해도 되겠네..

나라 망해가는거죠...

사람들이 열심히 해야할 이유가 없거든요.

추억의 델몬트.

그거 가게 들고가는 맛에 사먹던..어라..마이너스..

저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건 무주택자들이 다주택자 때려잡으면

자신들 한테 좋은 세상이 오는 줄 아는데 

안타깝게도 그 사람들은 지금의 전세와 싼 임대료가 좋은건지 모릅니다

정부가 자신들에게 정말 좋은걸 없애려고 하는데 반대는 커녕 

정부가 그런일을 할수 있는 힘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서울에 다주택자 입니다

며칠전에 나온 황당한 취득세를 보면서 든 생각은

미리 사놓길 잘 했네 이제는 살 수 없으니 절대 팔지 말아야지 이 생각 했습니다

세금 많은데 팔지 않노을 수 없냐고요?

세금 올리면 집을 다 팔려고 하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서울의 경우는 반대 입니다 

임대하고 있는 집은 세입자가 내는 겁니다

지방은 임대해서 세금도 못 낼 수 있지만 서울은 세입자한테 다 전가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요

다주택자 뗘려잡으면 지방 주택 팔아서 서울 똘똘한 한 채로 모일 겁니다

지방은 점점 더 일자리도 없고 먹고살기 힘들어 질 거고

어쩔수 없이 서울 살이야 합니다

다주택자 덕분에 좋은 집에서 싸게 살 수 있었는데 

왜 그사람들을 못살게 굴어야 하나요?

그런걸 알리가 있나요

국민 대부분이 개돼지임을 많이 느낍니다

그냥 사람들은 집값이 오른 사람들 배아픕니다.

집값 투기세력이.올렸다고 믿으면서요.

집값 올린건 꾸준히 점점 더 강하게 공급억제정책만 편 정부입니다.

수요 공급 법칙이 고등학교에서도 배우는 기본 이론인 것은 거의 진리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공급억제책으로는 가격의 상승만이 결과로 남습니다.

집값 올린 건 정부이지 시장참여자가 결코 아니지만 저 기본적인 수요 공급 이론으로 인과 관계를 찾아 볼려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냥 다주택자 투기자 이런 사람들이.집값올렸고 미워해야할 사람들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