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일반 대기업 직장인 결혼시 주거 방향 9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경기도 화성 S사 근무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연소득 7천 언저리라 완전 평범은 아니긴 하지만
이제 7년차라 주변 동기들이 반 이상은 결혼한듯 한데요
요근래 결혼시 집마련 하는 분위기가 확실히 바뀌긴 했어요
다들 마인드가 지금 집 안사면 평생 못살꺼같다 주의네요
분당 수지구청 동탄 수원 이쪽으로 다들 영끌해서 매매 추세입니다
15억 왕십리 영끌로 매매후 전세놓는 경우도 있구요
불과 2,3년 전만해도 전세들어가면 되지 하거나
3,4억도 너무 비싸다 하는 의견이였는데
지금은 남녀 둘다 영끌 대출로 6,7억 선에서 구매를 하네요
30대 수요층이 확실히 매매로 돌아선 느낌입니다.
그런데 웃긴건 매매로 가는 계기가
전세매물이 아얘 없어요
동탄2 경우만 해도 25평기준 2억이면 전세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전세도 없고 다들 매매하려는 분위기이고
집장만에 대한 스탠스가 3년만에 이렇게 바뀔수가 있구나 하고
부동산은 심리라는게 정말 와닿는 요즘입니다.
2년전에 동2에 피 3500 이던거 6개월 모니터링 하다가
문재인 정부 초기에 부동산 정책나오고 피가 1500 떨어져서
이때다 하고 구입했던게 지금 2.5억이 올랐는데
월급 100% 모아도 계속 뒤쳐졌을거라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하긴 합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9
페르23
0
0
|
댓쓴은 연봉계약을 말한건 아니고 원천징수 말하는거 같은데 직급 시프트여부 야간빈도 오티빈도 특근빈도 에 따라서 비슷해 보여도 1.2~1.3배는 차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ps 다 안줘서 반도체도 재작년 대비 총 급여가 10~20%가량 줄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