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대가 가장 애매한거같아요

투기과열지구 지역은 분양이 100프로 가점제가됐는데

30대가 아무래도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으니 당첨되기 힘들겠죠

그렇다고 집을 사자니 이미 너무많이 올랐구요

일단 되던 안되던 30대가 원하는 곳은 최소 투과인데 이거 진입방법이 청약도 안되고 큰 돈은 당연히 없고 불신할 수 밖에 없죠.

열받는 건 똑같지만 40대는 그나마 번돈이라도 조금 있지..

30대는 뭐 선택의 쓴맛 직격탄 맞겠죠

30대에 가점제로는 답이 없는데...

30대에 모은 돈이 어디 있어 집을 사??

앞으로 지속적인 근무소득 즉 자기 미래를 저당잡아 장기대출해서 집을 구할려는 건데 그걸 대출을 막아 버리니 무슨 금수저 자식들만 집 사라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자식은 낳으라니 부모가 금수저 아니면 니들 말대로 임차인으로 애기들 데리고 전세집 이사다니면서 키우라는거지??

거기다 죄다 정치인들 자식들은 죄다 유학에 전문직등 혜택 봤다는 거만 나오고...30대에서 나름 공부좀 했다는 얘들이 노력해서 취업해서 대기업가는 순간 정부의 모든 혜택은 나가리 인제 적폐입니다. 심지어 중견기업 맞벌이만 해도 적폐등급이지.

근데 현실은 월급이란게 들어오자마자 로그아웃인데??

언제 모와서 집을 사겠음.

그 상황에 지금 정권 정치인들은 죄다 주택 재테크로 얼마를 벌었다는 이런 거 밖에 안나오는데???... 

그냥 말이나 하지 말던가..

언제는 임사자 하라고  장관까지 나와서 추천하다가 인제 와서 적폐라고 하고, 언제는 공급이 충분하다고 하다가 인제 와서 고작 몇년 지났다고 얼마나 모자라길래 미래는 모르겠고 그린벨트까지 풀어야 한다고 하네?? 

근데 뭐이리 당당해?? 지들이 실패했다 미안하다는 말은 죽어라 안하고 남탓만 하는게 그렇게 지들 입으로 비판하던 기존 정치인들과 뭐가 다른데??

....공감합니다. 진짜 욕나옵니다. 개같은거... 

현 정부 및 여당의 소식 중 과정이 공정하고 결과가 정의로웠던게뭐였었나요? 오히려 불공정했었던 기억이 더 많이 떠오릅니다. 믿었던만큼 뒤통수가 얼얼합니다. 

와...사이다네요 ㅠㅠ

길어서 그분들은 피아식별 못하실듯ㅋㅋㅋ

사이다네요..

10년요? ㅋㅋㅋ. 평생으로 보입니다. 제 인생 원래 답이 안보였지만 그래도 희망가지고 살았는데. 이나이때까지 차도 구입하지 않고 나름 열심히 살았다기 생각했는데. 이젠 이 희망 조차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