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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자금조달계획 질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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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분양을 준비중입니다
40평형이 대략 20억 입니다만,
현재
아버지[본인]가 무주택으로 추첨형으로 112m 형으로 청약을 하려고하는데요
만약, 분양 당첨이 될경우
아버지[본인] 자금이 좀 모자라서 두 아들에게 빌릴려고 합니다
이럴 경우 문제가 있을까요??
가정으로,
자금계획이
아버지[본인] 9억
아들1 7억
아들2 6억
총 22억을 만들어 확장비,취득세 기타 세금을 내려고합니다
두 아들에게 자금을 조달받아도 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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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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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가 만만찮을거고(부모에게 증여 후 추후 혹은 사망후 다시 자식에게 재증여)
빌려준다고 칠 경우 최소이자 4.6%(정해진 이율이 있습니다)지급해야하고 그 이하시 증여로 추정하여 증여세 납부됩니다.
4.6%를 차후에 할 증여 대신으로 다달이 준다고 생각할수도 있긴 한데, 자식이 다 먹는것도 아니고 이자에 대한 소득세도 납부해야하구요.
당연히 자식이 그 돈 어찌 만들었는지에 대한 자금출처조사도 함께 들어올겁니다.
은행에서 빌리는게 제일 쉬운일인데, 담보대출 막아놔서 참 난감하죠 |
별빛맑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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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증 백프로써야되구요
친인척. 차용증 저정도조달시 세무조사 무조건
받는다고 생각하시고진행하세요
아들들에게도 어떻게 자금 모았는지 증빙갈수있습니다 |
그래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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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가 아닌 차용이면 아버지 수입이 이자와 원금을 갚을수 있는정도인지 납득이 될만큼 인정을 해줄텐데 너무 큰돈이라 이래저래 조사 다 들어오겠네요 |
볼빨간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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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하시고 입주시 전세주면서 아들에게 전세금으로 갚은다면 문제가 별로 없을거 같은데 장기간 그 돈을 빌린상태고 살게 된다면 세무조자시 증여 의심 받을 수 잇으니 이자와 이자소득세 원칙대로 납부하고 원금도 꾸준히 갚아나가야 될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