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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문제가 더 많이 생길것도 아는데
회사에 20대 인턴들 이나
30대 초반 직장인들 보면
정말 꿈과 희망이 없어 보이네요...
그 와중에 저는 집이 있으니
그냥 티도 못내고
들어주기만 하고 있는데
너무 갑자기 오르긴 한거 같습니다.
이거 참...
뭐.. 자기목 자기가 조른거죠.
자신들이 찍은 사람들이 집값을 일부러 올려줬는데... 더 힘내서 집값 올리라고 보약을 180첩이나 더 지어줬잖아요. 그냥 그 댓가를 받는겁니다.
요즘... 동네 할아버지께서... 아무나 붙잡고 '세 세 세' 놀이 하자고 하시던데요 |
솔직히 집값 막 더올랐으면 싶으시죠? 각자의 사정과 계획이 있는거고 전국민이 집한채 아무때나 살수있을만큼 버는것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무주택자 비아냥대면 좋으세요? 저사람들이 1번찍었는지 2번찍었는지는 어떻게 알며 폭락외치던 사람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고 그런식으로 조롱하십니까? 그냥 여태집없는사람 다 똥멍청이 취급하고 싶으신거죠? |
그럼... 집값 일부러 밀어올리는 정책 내 놓은 곳에 선거 몰표해서 180석 만들어주고 나서... 집값 푸념하는게 정상입니까??
자기 목 조르는 정책 내 놓았잖아요. 정상적인 무주택자라면... 적어도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 집값 안올리는 정책 내놓는곳 찍어야죠. 일부러 몰표 줬잖아요. 20-30대가... 내목 더 조르라고.... 혹시 집값 올리는 정책인지 몰랐다구요?? 그럼 더 책임을 져야죠. 정책이 뭔지 생각도 안하고 찍었으면.... 지들이 찍어놓고... 지목 조르는 정책에 대해 푸념하면 누가 받아줍니까??
그리고... 예전에 참여정부때... 결혼도 하고 해야 하는데 하도 집값이 많이 오른것에 크게 실망한적이 있어서...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집값 올리는 정책은 계속 반대 했습니다. '집값 막 더올랐으면 싶으면'.... 집값 일부러 밀어 올리는 이상한 정책에 반대를 할까요?? 옳다꾸나 찬성을 하겠지.... 8.2때부터요. 그때도 집값 일부러 밀어 올리는 정책은 지속적으로 반대했는데 돌아오는건 님과 같이 정책을 해석 못하는 사람들의 비아냥이 돌아오더군요.
부포에 있는 대부분의 적폐로 몰리는 분들이 오히려 정책을 정확하게 보기때문에 현재 정책이 집값을 일부러 밀어 올리는 정책임을 알고 있고 그래서 집값을 인위적으로 밀어올리는것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기에 반대를 하는겁니다. |
갖 취업한 20대 인턴 30대 초반들이 당장 부동산에 관심가질만큼 여유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이미 취업에 목숨걸고 한고비 넘긴 나이대이고 작성자님만 하더라도 참여정부때 결혼준비 문제로 부동산정책에 관심가졌다는거 아닙니까 사람이 닥치치도 않은일을 미리미리 예상하고 준비하면야 얼마나 좋겠지만서도 이제 갓 취업관문 넘은 나이대에게 부동산은 한참 먼 얘기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고 그게 이상한것도 아닙니다. 지금처럼야 전국이 부동산때문에 난리난 상황이 아니고서야 집이라는게 어차피 한참뒤의 일로 생각하는게 당연하죠 마치 초등학생한테 왜 토익과 입시제도 준비 늦었냐고 비아냥대는거랑 똑같아요
이런 급등장이 만들어질 거라거 생각하고 민주당 찍은 사람들도 아니며, 그만큼 뒤통수가 얼얼한 사람도 그 당사자들일진데 그걸 모르고 찍었냐고 하는건 조롱 밖에 더되나요? |
모르고 찍었으면... 그래도 그 책임을 지는겁니다.
모르는게 자랑인가요?? 모든게 면책 되나요?? 선거가 장난인가요?? 님은 그 나이는 관심이 없고 먼나라 이야기라고 그러는데... 그냥 선거를 장난으로 생각하는거에 대한 면죄부를 주자고 하는겁니다.
아니 오히려 관심 가지고 책임감을 가져야죠. 나이 어린 사람의 표도 한표... 많은 사람의표도 한표입니다. 그럼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르니 한표 만 행사하고... 잘 아는 사람은 10표 행사 할까요??
님이 말하는건 그냥 관심 없고 몰라서 아무 생각 없이 찍어도 된다를 방조 하자는건데요.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디 있나요?? 그만큼 깨있어야죠. 한표 행사할때.... 그래서 정책도 잘 생각해보고 해야 하는거죠. 모르는건... 학교에서는 단지 시험 성적이 떨어지는거지만... 학교 밖 사회 생활에서는 몰랐다고 해도 그 모든건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는겁니다.
'마치 초등학생한테 왜 토익과 입시제도 준비 늦었냐고 비아냥대는거랑 똑같아요' 라고 하는데... 그럼 생각이 초등학생 수준이면 초등학생은 선거 못하죠, 선거권을 안가지면 됩니다. 동등하게 한표의 선거권을 갖는다는건... 모른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는겁니다. 다이다이 맞장이란 소리죠. 여기에 몰랐으니까 사정을 봐줘야 한다...라는건 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르고 찍었다는데... 그 찍은 사람들 특징이 뭔가요?? 정책을 잘못짠 사람에게 무한 쉴드질에...엉뚱하게 유주택자들에게 화풀이나 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세금이나 올리러 가즈아... 외치면서... 그 세금이 정작 전가되어서 자기이 세금 내는것도 모르면서요. 세금 올리면 전가 되니...이런 세금정책을 하지 말라고 오히려 분노해야 하는데... 세금 올리는거 쉴드 치잖아요.
그래서 당해도 싸다는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정작 집값 밀어올리는 정책을 짜는 사람에게 분노 해야 하는데 선동당해서 엉뚱한 짓들 하고 다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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