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집 사도되냐고 물어볼때 감성으로는 아니고 이성으로는 사야된다고했지요.

지금은 감성으로나 이성으로나 사야될거같은게 지금 부동산 시장이네요. 정책이 사라고 합니다.

가격적으로만 보면 이제 스톱할 지경에 온것같은데

정책이 자꾸 폭등에 불을 지피는 짓만 하니까 아직 팔때는 아닌것같네요 ㅋㅋ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오르고 생각하는 이상 떨어진다고 하내요 ㅎㅎ

지금도 저게 맞나싶긴한데 어디가 끝인지 

저는 이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제 서울은 말할것도 없고 경기도1급지조차 대기업 맞벌이가 도움없이는 집사기가 불가능에 가까워요. 

근데 전혀 집값이 떨어질거라고 생각을 안하는게 그 몇안되는 서울아파트랑 경기1급지 아파트를 더욱더 희귀한 한정판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누가? 민주당이! 

집값이 떨어지지는 않을것같고 제 예상과는 다르게 더 오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갬성으로는 수익실현하고 잠시 다른 쪽에다가 투자해놓고

싶은데, 정부가 씨부리는 말이나 정책등을 보고 홀드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2022년 정도 물량이 완전 거덜날때쯤 정리할려구요. 그때되면 아마 비난이 폭발할꺼고 대규모 실질물량공급(지금처럼 허울만 공급이 아닌)이 나올꺼 같습니다.

시장을 엄청나게 뒤틀어놔서 ...

지금 정책들이 없어지는 순간 반동으로 시장이 엄청나게 튀기 시작할 겁니다.

어디로 튈지 방향조차 예상이 안되는 상황이 될거라고 봐요.

정말 폭락와서 경제 망할 수도 있고요.

오히려 폭등해서 더 심각해질수도 있고요.

지금 반동으로 튈 에너지가 계속 쌓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2+2 / 3+3 / 임차인원할시무기한임차연장

연장계약시 5%에서 신규계약시 5% / 전월세전환율 하향 / 전월세 집주인이 맘대로 못바꾸게

인간의 욕망과 돈이 함께 돌아가는 시장을 정부가 법을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정말 공산주의죠.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적절한 개입을 넘어 지금은 시장통제를 하려고 하는 수준인데... 자본주의에서 법률을 가지고 이루어지는 통제가 계속 먹힐까요?

쌓이다보면 또 뭔가 변화가 생기겠죠.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네요 지금은...

제가 부포에서 배운 공식은

정책 발표당일 종교인들 내방 및 조롱 시작.

정책 부작용 작동되면 모르쇠....

다시 붕어처럼 지난 날은 잊고 정책 발표되면 다시 내방 및 조롱 시작...벌써 22번째....아니 4번째 방문들 하셨습니다.

그보다 더 완벽한 시그널...나라에서 집파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