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세금만 비싼게 아니라 세금자체가 비싸요.. 

일정소득 이상이면 건보료같은 세금아닌척하는 것도 내야하고

그런거 포함해도 적은 편이긴 합니다.

또 공적연금 및 사회보험 비용 등을 더한 국민부담률은 국내총생산 대비 25.4% 수준으로 오이시디 평균치(34.2%)와의 격차가 더 커진다. 공공사회 복지지출 비율이 가장 높았던 프랑스의 국민부담률은 2017년 기준 46.2%에 달했다.

부가세인상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정부는 별 관심없는 모양입니다.

불경기라 소득세 법인세 올리기는 빡센 시기고 (물론 소득세는 최고세율 올리긴 했네요)

코로나 아니었으면 소득세율, 법인세율 서양수준으로 한번에 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소득간에 차이가 많다고 보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직장인 절반가까이는 소득세를 단한푼도 내질 않습니다...

저 통계는 국민 부담률이라 저소득~고소득까지 포함이라 낮게 나온거죠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이젠 더 많은 복지를 원하시면 일반 2000~3000 직장인도 세금 내셔야 합니다...

소득자체가 프랑스에 비해 훨씬 낮아요 비교불가 그리고 우리나라는 고소득자가 세금을 엄청내고 저소득자는 안내는 나라라 낮게 나오는것

세금 안내는 숫자 제외하고 내면 개높을텐데

이제 보험료 상한선도 없앤다고 하는데 

돈은 국민이 내는데 생색은 국가가 냄

그지들은 그 돈을 열심히 세금내는 사람이 아니라 국가가 준다고 생각함 

그지 자신들 집구석 그지라고 세금 낼 일 없으니 평생 남들 세금이 적대

솔직히 무능하니까 세금으로 밖에 정책을 못펴는거죠...

시장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정책을 안짜고 자꾸 정치논리를 들이대니까 반시장적인 정책만 나오고...

뽐뿌에서는 이게 맞냐 아니냐로 투닥거리는거구요

물론 맞냐 아니냐가 중요한건 아닌것 같네요... 결국 내집한칸 건질수 있냐 없냐.. 건질수있다면 언제가 되어야 하는가 중점이 되어야겠지요..

물론 세금이 부의 재분배 기능도 있고 필요한거지만..

현재같은 징벌식, 민심 달래기식 증세는 배아픔 달래기 그이상 그이하가 되질 못합니다.

가격은 못잡겠고 이제그냥 민심달래기발언만...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