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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후진적이다라는 표현은 금융적 리스크에 기인합니다. 8
JakeLove 2020-08-18 08:48   조회 : 483

부동산은 필연적으로 금융이랑 연계되는데,

 

요즘 정책적으로 막아서그런지, 좀 이해할 수 없는 댓글이 많네요

 

갭투자라고 검색해보시면, 나쁘게 표현하는 내용은 버리고 

 

순수 그 내용만 보시면 왜 그런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간단히 표현하면,

 

누군가가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데, 무이자로 빌리게됩니다.

 

보유하는동안 세금도 내죠.

 

금융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국가중에 무이자로 돈빌릴 수 있는곳이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거의 없다고 봅니다만.

 

정책적 판단이겠지만, 자산을 담보로 "론"을 하는 행위를 법에서 금지하는게 

 

부동산만보면 이득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세계 금융시장이랑 싸워야하는 국내 금융시스템에는 얼마나 영향이 끼치는지 누가 분석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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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돋이 다른의견 0 추천 0
무이자라기보단 해당 기간 동안의 집 사용권을 주고 돈을 빌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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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Love 다른의견 0 추천 0
빌리는건 세입자 입장이고 

 

무이자는 임대인 입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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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집 사용하는 것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고려해야죠.

 

그리고, 마이너스금리시대가 되면 오히려 임대인이 돈 받아야 하는 건가요?

 

임차인이 전세자금 은행에 넣어 놓으면 돈 내야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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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Love 다른의견 0 추천 0
마이너스 금리시대라고, 돈을 빌리는데 이자 받는경우가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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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인생이지욤 다른의견 0 추천 0
보유세, 종부세, 수리비 등 생각하면 임대인 입장에서는 무이자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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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Love 다른의견 0 추천 0
그건 집을 보유함에 소모되는비용이고

 

돈을 빌리는데 드는비용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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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런 우물안 개구리 정책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G11이면 그만큼 그 안에서 놀아야되는데 아직도 개도국인거마냥 행동하지요.

 

결국 기업들은 다른 선진국 기업들과 경쟁해야되는데 손발을 묶어 놓고 있지요.

심지어는 금융은 기업 아닌줄 아는 사람이 넘치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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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Love 다른의견 0 추천 0
선물때문에 주가가 변한다고하면 이해못하는분들이 아직도 많지요;

 

돈은 진짜 체급싸움이 기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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