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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친구가 청약에 당첨되었네요. 19
clismer 2020-08-19 09:58   조회 : 2294

서울라인 바로 앞에 있는 구리에 있는 전용면적이 59.4 아파트이고요.

 

이번 부동산 정책으로 6년째 전세 살던 곳에서 쫒겨나게 되자

열받어서 처음 청약을 넣어봤는데

 

처음 넣은거에 당첨되었다네요.

 

같은 평수 주변시세는 5~6억대 이고요.

분양가는 2억 8천이라고 합니다. 허허...

 

10년간 10만원씩 청약

현재 솔로 상태에서 당첨되다니...

 

청약 점수가 낮을텐데 로또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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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1 다른의견 0 추천 0

잘됐네요~

대원칸타빌인가보네요..

위치는 평범한데 구리에 흔지 않은 신축이라 향후 잘 치고 나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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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smer 다른의견 0 추천 0
여기 사람들은 조금 힌트 들어가면 어디인지 다 아시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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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자동차포럼에서 대쉬보드만보고도 차종 알아맞추는거랑 비슷하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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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지개 다른의견 0 추천 0

74타입 분양가 5억이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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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윈드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러게요. 공시된 분양가 5억인데... 왜 분양가가 3억6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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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지개 다른의견 0 추천 0

투기과열이라 가점 100퍼이기 때문에 아무리 인구가 적은 구리라 하더라도 가점 낮은 솔로가 당첨될 정도면 시세 대비 분양가 메리트가 작았다는 겁니다. 3억대는 아마 분양가를 잘못 아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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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smer 다른의견 0 추천 0
아 제가 평수를 잘못 알고 있었네요.

전용면적이 59.4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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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윈드 다른의견 0 추천 0
그 면적도 분양가 4억인건... 알고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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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smer 다른의견 0 추천 0
분양가도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분양가는 2억 8천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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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0 추천 0

분양가 2.8억으로 알고 있으면 골때리는디... 

실제 분양가 알면 계약 포기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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