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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줍줍할 기회만 보고있어서 너무 부럽네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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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린입니다
전세계약이 만료되어 다음달 이사 가야해서
매매로 알아보고있는데
대출규제 때문에 회사에 부탁해서 금년도 소득을 8000만원까지만 신고해주고
상여금 다음년도로 돌려달라고 부탁했는데
대표가 오늘 부르시더니 지금 왜 조급하게 집을 사려하냐
조급하면 바보 같은 행동을 하는것이다
앞으로 집이 많이 나올텐데 기다려라 .....
나도 지금 기회 있을때 강남에 건물 하나 사려고 보고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라 하고 자리를 떠나셨네요 ..
저는 그럼 어디서 살아야할까요 ;;;
집있는 부자들은 나오면 뭐하나더 살라고 궁리하는데
집없는 저로썬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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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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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한채는 한강 안가요 갭투기나 무주택투기가 한강가는거지. 실거주 한채 매수하면 집값이 오르건 내리건 거기 살면 되는 거고 예정했던 빚 갚으며 살면 됩니다. 집값 내리면 더 좋은집 사야지... 이게 탐욕이고 투기입니다. 실제로 예전에는 전세보증금 너무 올랐다고 한강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ㅡ.ㅡ 그분들은 집살 능력이 안됐으니 안타깝지만... 집 살 수 있으면 실거주 한채 사서 깔고앉는게 리스크 가장 줄이는 길이라고 봅니다. |
한방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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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라 지금 전세집도 없어서 저는 매매로 갈라고하는데 도움을 안주시니 ... 저분이 안해주시면 대출도 50%라 불가한데 안해줄테니 사지마라 ... 텐트 치게 생겼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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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죠 아무도....근데 사라고해서 상투잡았을때 분노보다 안 샀는데 차가 떠나가는 분노가 더 큽니다. 전 그렇더라구요. 사라고해서 사는 건 그래도 자기 주관이 들어가서 남탓이 덜 되는데, 안 사는건 결정을 안 한게 되는지라 온전히 분노가 사지말란 사람에게 가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