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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2년뒤 갱신청구권 주장하면서 집보여주기를 거부하면 답없네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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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주인이 전세금돌려줄돈 없으면 팔지도 못하고 자동갱신되는거네...맞죠 어차피 보여주고 말고는 세입자 맘아닌가 5프로 올려줄게 아님 반환하고 들어와산다고 하믄 나갈게 매각은 안돼. 이렇게 대부분 흘러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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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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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가는건 둘째문제고 보증금주면 대부분나가기야하죠 돈이 없을것이고 그러니 세끼고 파는건 불가능하겠네요 세입자가 협조할이유도 없고. 세금등으로 세끼고 팔아야하는사람들이 문제네 재밌겠네 |
stell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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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임대인 입주사유로 갱신거절 로 안나가면 갱신이 아니에요. 명도소송으로 내보내던지 법적절차 들어가지 갱신이 되는건 아닙니다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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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단어에 주목해 주세요. 진상 만나면 무슨 상황이든 답 없다는 얘기입니다. 명도 소송 잘못하면 집행까지 1년 넘게 걸립니다. 그동안 진상러는 편안히 점유하고 살겠죠. 보증금 들고있는 임대인이나 점유 임차인이 진상이면 답이 없어요. |
우엉우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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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세끼고 집살때 안보고 사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집 안보여주는식으로 꼬장피우면 짐빼는날 못자국이며 뭐며 꼼꼼히 검사해서 다 원상복구 크리 때리고 일부러 잔금 늦게주는경우도 있고(당일만 주면 되므로 오후에 지급한다던가) 집주인도 꼬장이 가능하죠.. |
시크릿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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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전세금 못돌려주는 돈없는 집주인이라면 원상복구고 뭐고 다엮여 있어서 힘듭니다..매수자든 새로운세입자든 다 엮여있는데 돈을 늦게주고 어쩌구 하는것도 주인이 돈이 있어야 가능해요...돈있는 세입자는 더무섭구요..돈있는 집주인이라면 그냥 돈주고 내보내고 팔믄 끝이에요 문제는 주인도 돈이없고 세입자도 돈이없는집들이 대다수라는거죠 그죠? 돈도 없는데 무슨 꼬장을 부려요 |
cap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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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이 돈 있어야지만 잔금오후라도 주죠 잔금안주면 짐 일부남겨놓거나 문잠그거나 뒤에 이사못오게 한사람이라도 남아있으면 뒤에 이사올 사람한테 아마 전화엄청 오거나 난리날겁니다. 돈있고 여유있고 아니면 빡치면 세입자도 원상복구관련 부당하다고 소송걸수도 있죠. 통상손모는 윈복대상이 아니니까요. 순리대로 둘다 원만하게 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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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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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있는집 전세주고 전세준집 주담대 받아서 들어가면됩니다 합법적으로 세입자 괴롭히기는 덤이구요 (물론 서로 피봅니다)
방법이 없는게 아니에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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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보다 조금 낮춰 내놓으면 집 안 보여줘도 다 나갑니다.
5억짜리 전세 집 안 보여주는 조건으로 4억 7천에 내놓으면 됩니다. 현재 시세는 4억이라면 개꿀.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