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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떨어져도 계속 월세 살아야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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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면 적폐입니다.
왜냐하면 떨어져서 모아둔돈으로 다들 집을 사버리는 순간 하락이 멈춰버리니까요.
어떻게 온 하락의 기횐데, 개인의 욕심으로 그걸 사서 하락을 멈춥니까?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부디 끝까지 월세를 내셔서 사회정의를 실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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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타는게 왜 투자목적인지 모르겠고요. 직장을 옮길수도 있고 돈 벌어서 더 좋은지역으로 이사가거나 더 큰평형으로 이사갈수도 있는건데 한곳에서 일평생 살아야하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일시적2주택에 대한 여건을 까다롭게 하고있고 1주택자 전세도 규제가 심해지고있죠. 물론 투자목적으로 다른데 살면서 갭투자할수도 있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어쩔수없이 자가집과 실거주가 다른경우도 있는데 이 모든걸 투자근절을 이유로 불편하게 만드는것 자체가 문제가있죠 |
기억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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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초과 무주택이나 1주택 실거주자도 대출 0은 진짜 뭔 생각으로 만든 미친 규젠지 모르겠습니다.
1년에 30%씩 꼬박꼬박 올라가는 재산세와 1주택자도 세율 올린 종부세는 대놓고 1주택자 증세고. 지들은 이미 15억 넘는 초고가주택에 살고있으니 갈아탈려는 개천 용들 게가붕으로 살라는 소리로밖에 안들려요.
아, 잠실5나 시범은 건물 무너지기 직전인데도 절대 허가 안해주면서 딱 연차맞춘 방배동 조국 집은 서울시에서 절대 허가안해주는 스카이브릿지 같은 호화 옵션 다깔리고(건축허가는 서초구가 아니라 서울시 승인사항임), 과천 김수현 집앞으로 원래 계획없던 철도가 90도 드리프트해서 꺾어와서 수천억을 낭비해도 다 우연의 일치죠. 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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