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단 22-23년까지 급상승장, 이후 한번 버블이 꺼지는 시기가 올거라고 봅니다. 일단 23년까지 서울 공급자체를 기대하기 어려우니까요. 재건축 재개발이 전부 분상제로 후분양으로 전환한 여파와 임대차3법으로 인한 전세 소멸의 데미지가 폭발적으로 몰아왔다가 대규모의 공급이 오는 시점에나 꺼질거라 봅니다. 

그리고 공급 부족으로 안정화가 늦어질수록 버블 규모 및 그 여파도 더 커질거구요.

미래 수요까지 다 땡겨오고 미래 공급은 작살내놨으니 나중에 몰아올 버블 붕괴 여파는 정말 짐작도 안가네요. 

제가 한 두 달전쯤에 노도강 금관구 30평대 구축 10억 간다고 했는데 비웃음 받았습니다. 이제 목전이죠 ㅎ

물론 시장 왜곡으로 인해 폭등하고 

하락장에도 수요 줄이는 시장 왜곡 정책의 시장 불안전성 효과도 엄청날것입니다

솔직히 아무리 신축이라지만 노도강 14-15억은 진짜 미친거 같습니다. 입지고 뭐고 서울 신축이기만 하면 최소 15억 근접하는 시대니...

노원구는 구축 30평 중계동 은행사거리 10억 진즉 넘었습니다.

알죠 ㅋㅋ 최저가 기준으로 말한것인데 목전이네요

사실 대단한 예측도 아니고 뻔한것이었습니다

안믿는 사람 많았던게 개그포인트지요

당장 제 주위를 둘러봐도,

혹시나 싶은 마음에 마용성 전세 한바퀴 더 돌고 있는 부부가 몇 있는데요.

의사 남편둔 사람, 회계사 부부 등 전문직이 그러고 있으니 훈수두기도 애매하고, 다음 전세 만기 타임엔 분명 매수로 돌아설텐데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