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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잘하는 부분도 분명있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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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채에 몰리는현상~
반대로 말하면 안똘똘해보이는 집들은 상대적으로 시장에서 소외되고
그런집들은 아직도 저렴한 집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강남접근도 좋고 분당도 가까운데다 더블역세권인 모란역 인근이라던가
종로출퇴근 좋은 더블역세권 도봉산역 인근이라던가
소위 알짜 지역으로 불리는 강남 삼성인근
판교인근 이런곳이 아니면 중산층도 내집마련 충분합니다.
판교인근이 비싸면 경강선4정거장 옆 초월역인근은 녹지도 엄청나고 살기도 좋습니다.
다만 열받는 사람들은 저처럼 1주택 나름 쏠쏠한자리에 보유중에 좀더 모아서 상급지 가야지 했던사람들과
노후대비용 2~3주택 어렵게 마련하신분들의 노후가 갑자기 허공으로 붕 뜬 상황이라던가.
나름 좋은자리 아파트사놨는데, 공동명의해놨더니 집값이 갑자기 올라서 종부세가 엄청오른사람들이라던가
소위 중"상"층이 애매해져버려서 이쪽이 많이 화가난거지
중심가 못살고 임대쪽 바라보거나 하시던분들에게는 점점 기회가 더 열리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그동안 저렴한 주거비로 잘 제공되던 전세 실종이라던가,
월세 위주로 재편되면서, 월세 현실화(라고쓰고 급등이락 읽는)라던가
우리 아이들 세대가 정말
그들이 좋아하는 선진국처럼 월세 부담스러워 동거하는 시대가 도래하니
전시대와 미국 유럽시대를 동시에보던 제 눈에는 안타까울 뿐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면 어때요, 우리가 잘살면되는건데,
왜이리 전세를 정권차원에서 없애려고 애를 쓰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내수전문기업 롯데의 RIETS IPO만 봐도 우리나라 미래가 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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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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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내로 청년층은 쉐어하우스 사는게 당연하게 될거에요
옆나라의 현재가 한국 10년후 미래라는 건 틀린적이 거의 없죠 그리고 무주택자에게는 빈민을 권장하는게 국가정책 같아요 서민보다 자발적으로 빈민되서 정부지원금 타먹는게 현명해보임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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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프레임이 전 싫으네요. 상급지 못가서 화난거다?
부동산 가격은 가파르게 오르는데 내 월급은 매년 동결 내지는 2~3프로 인상 집을 살수가 있을까요? 정부에서 말하는 근로소득자가 집을 못사게 된겁니다. 이게 갭투자인가요? 아니면 1주택자가 상급지로 가려고 하는건가요? |
ifu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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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더못하는것같네요 빈부격차 끝장까지벌려놓은건데... 싼집은 더싸게 비싼집은더비싸게... 무주택자는 ㅈ된거고 이득본사람은 최상위 똘똘이랑 관심없는1주택자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