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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학군, 학교를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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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0-08-27 13:28
조회 :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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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동이 가장 아이 키우기엔 좋은 장소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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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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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가가 없다고는 말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냥 유흥가보다는 시내 느낌이기는 합니다. 사실 둔산동이 잘나가는 제일 큰 이유는 그 앞의 학원가 때문 아닐까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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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전글 보니까 아파트 말고 주택 생각하고 계시네요. 그러면 도룡동이 제일 좋습니다.
도룡sk뷰의 가장 큰 단점이 초등학교 갈 때 큰길 건너야하거든요. 대덕초에서 큰길 건너지 않는 쪽으로 주택부지 많습니다. 작년 6월쯤에 보고왔을 때 대지100평 단독주택 14억에 올려놨던데 지금은 한 20억 하려나 모르겠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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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동은 단독주택 부지가 비교적 큼직큼직하게 나와있던데 그 이하 가격이 있으련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는 아파트 보러간건데 부동산 사장님이 '단독도 나와있는데 단독은 관심없어요?' 라고 얘기를 하셔서 그냥 100평에 14억이라고만 들었습니다 ^^;;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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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만하면 준수한것이죠. 20년전 여기 참 좋겠다 하고 알아봤을때가 평당 500선이였는데요.
여담으로 100평 14억이면 평당 1400인데, 서울의 웬만한 주택가도 2종주거 3종주거면 평당 2000은 우습게 넘어갑니다. 평지에 역세권에 조금 괜찮다 하면 강북의 외곽지역도 기본 평당 2500.
서울에서 평당 2000이 안된다면 거기는 아마 고도제한, 문화재저촉, 용적율제한 등 각종 규제가 덕지적지 붙어있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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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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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당시가 도룡 우성이 3.2억 할 무렵, 도룡sk뷰도 평당 2500할 무렵이니 지금은 올라도 한참 더 올랐지 싶기는 합니다..
부모님께 당시 같이 돈 모아서 도룡동좀 사자고 했는데, 그리고 작년 11월에 세종 사자고 했는데 다 빠꾸먹었습니다 ㅎㅎ 아쉬울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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