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아무리 인덕원이 입지적으로 필요하다고 해도... 감히 천룡인에게 까부는겁니까??

사실 이정도로 나라 망쳐놨으면....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사형시켜도 시원치 않은데.... 지하철역까지 뚫어주고 있죠. 우덜이니까....

과천은 유력 정치인들이 많으니..

정치인도 사람인데 나라를 제 마음대로 할수 있다면 욕심이 안 생기겠나요

노선은 공무원이 짜고 공무원이 과천에 많이 살죠 군부독재시절이나 지금이나 근본은 다를게 없어요

과천에 기존 세대가 2만세대가 안됨

지식정보타운부터 해서 3기신도시, 주암, 선바위등으로 2만천세대가 입주 예정으로 GTX가 넘어옴

대신 인덕원에 추가되는 노선 많죠?

지금 인덕원에서 주장하는것도 그 추가 노선 전부 합친 예상치로 주장하는거지 지금 현재 인덕원 이용으로는 현실성이 없음.

과천에 추가되는 2만세대 전부 안양에서 가저가면서 GTX도 가저가시면 됩니다. 

아 글을 다시보니 4호선 과천역이라고 생각하나보네요.

4호선 정부종합청사역의 GTX 역 명이 과천역입니다. 

생각하는 그자리가 아닙니다.

저도 반대로 궁굼한건 예타통과 하기전에 바꿨어야지 ,

왜 다 통과 하고 나니 발목잡기 하는 걸까요?

왕십리도 나름의 사유가 있고,

인덕원도, 의왕도, 병점도, 지제도 다 자기만의 사유는 있죠.

근데 그건 다 예타 통과하기전에 했어야 하는겁니다.

지금 하는것은 발목잡기 이상이하도 아니에요.

제일 가능성 떨어지고 이기적이라 생각 하는게 왕십리와, 인덕원 그리고 병점인데요.

그럼에도 의왕은 될 것 같고 오산도, 지제도 될 것으로 보이네요. 병점은 경부선라인에 화성, 오산, 평택협의체구성으로 얻어걸려서 될것 같고요.(경부선 라인 이용으로 공사비도 별로 안듬, GTX 취지에 부합함)

일자리와 주거도 과천쪽이 훨씬 많아지죠. 지정타와 과천신도시 보세요. 인덕원 평촌 쪽이랑 양이랑 질 자체가 다릅니다.

정부청사 과천에서 빼버리고 주거 폭탄과 신도시 구성하면서 충분히 과천이 인덕원보다 훨 씬타당해보이는데요.

전 병점은 부정적이고 의왕은 긍정적입니다. 일단 병점이 되려면 기지창 역할을 버려야되는데 대신할 부지 선정이 우선입니다. 의왕 경우에는 수원 금정간 구간이 길기에 중간지점 의왕이 선정되어도 사업성에 무리가 없을거라 봅니다. 지하를 깊게 파도 주민들 반대도 없을거고요. 

지금도 늦은거같고 10년은 있어야 개통할듯한데, 예타부터 다시하면 13~15년 걸릴지도.

중간역 하나 추가는 사업도중 추가될 수 있지만 너도나도 다 추가하면 폭망인 노선. 원래 취지에서 벗어나니

원안대로 가자는거죠.

이거 감당 어떻게 다 하나요.. 그러다가 시긴만 질질끌면서 착공만 늦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