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전세 만기 전 이사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6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안녕하세요 전세 만기 전 이사때문에 질문드립니다.
지금 살고있는집은 내년 5월 까지 전세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집을 구매를 해서 지금 전세집에서 나가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제가 만기 전에 나가는거기 때문에 제가 복비를 부담하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어제 집주인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제가 새로 사려고 하는집 부동산에 지금 사는집도 같이 전세를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같이 하면 중개 수수료를 깍아주겠다고 하여 그렇게 진행하려고 하는데 ,
오늘 연락이와서 집주인이 자기가 단골인 부동산에 집을 내놧다면서 거기 소장님하고 상의해서 정해라고 통보를 합니다.
집주인은 자기 집 1채에 지금 사는 아파트단지에 집이 3채가 더있습니다. 그 집 모두 자기 단골 부동산에서만 거래하는걸로 알고있구요.
그래서 그 쪽으로 몰아주려고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제가 복비 부담하는데 굳이 집주인 단골 부동산에 집을 내야 하는것입니다.
전 제가 거래 하려는 부동산에 하여 중개수수료를 조금이라도 아껴보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말 미리 잘보내세요~
아 지금 저희 아파트단지는 전세가 귀해서 내놓으면 바로 나갈거 같습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6
캐드캠
어떤날에는
0
0
| 복비도 사실은 집주인이 내야하죠. 그런데 윗분처럼 집주인이 협조를 안할수 있으니, 치사하지만 임차인이 내는 경우가 많은데 원칙은 주인이 내는 겁니다. |
어떤날에는
0
0
|
네, 원칙은 그런데 그렇게 하면 주인이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죠. 결국 주인한테 전세자금을 받아야 나올수있는데, 지방의 경우 특히심한데요, 주인이 이런저런 핑계대며, 차일피일 지급을 늦추거나 새로운 임차인 알아보는것을 소홀히 한다든지,, 그런일이 발생하곤합니다. 그래서 그런거 최대한 줄일려고, 기존 임차인이 복비정도는 내주는게, 일부에선 관행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기존 임차인은 집을 나가면, 기존 주인과는 모든 계약관계가 종료되는 겁니다. 새로운 임차인이 들어오든 말든 그건 새로운 사람들이 하는거죠.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주인이라고 말한겁니다. 물론 모든것은 서로간의 합의가 우선이기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