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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매매 관련해 질문 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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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머니한태 전화받고 너무화가나서 두서없이 쓸수도 있는 점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땅을 1,000평을 팔았습니다. (경기도외곽)
등기명의자는 저희어머니구요. 사실상 소유주는 2명입니다.
하지만 지분은 구분은 안되어있고 친하기때문에 등기상 소유자는 저희 어머니 1명입니다.
최근 매매가 되었고6/2일 계약서상 잔금은 7/2일이고 저희어머니는 친구분만 믿고 계약시에 인감도장 및 증명서를 친구분께드렸고 계약을했는데
계약금은 친구분이 받았다고하는데 , 계약금을 안나눠주신겁니다.
또한 부동산에서도 기본적으로 확인할사항인 등기명의자 계좌로 계약금을 받지않고 법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어머니 친구분계좌로 계약금을 입금하라했다네요. 저희어머니는 계약금 및 잔금을 한푼도 못받았는데.
부동산에서 전화해서 저희어머니에게 소유권이전등기에 필요한 서류를 가져다달라그러고 어머니 친구분도 협력해달라하시고 어이가없네요.
저희어머니가 그럼 왜 내가 땡전한푼못받고 그걸 왜주냐?
잔금확인을해야주지 이렇니까 지내들끼리 알아서 하겠다고 그냥 달라고 했답니다. 제가 어이가없어서 아무것도 주지말라그랬구요.
저희어머니가 너무 이상하고 화나서 친구분께 도대체 무슨이유가 있어서 이러느냐? 했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답변을 안주고 무시하고 있구뇨.
거래한 부동산에서도 묵묵부답인데 저희어머니 바보만들고 지내끼리 짝짝꿍하는게 맞는것같아요.
뽐뿌회원님들 도와주세요 어캐 해야할까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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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