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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못돌려주는 집주인 급등(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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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0-09-07 08:34
조회 :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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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부동산이 하락장진입전
나오는 시그널이 하나씩 나타나는중이네요.
그나저나 전세금안돌려주는 쓰레기같은 갭투기꾼들이
많나보네요..
- 전세보증금 못 돌려주는 집주인 급증…대위변제 사상 최대
- 8월말 기준 3천15억원…이전 최대치인 작년 한해 기록 넘어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가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보증금이 올해 또 최대치를 경신했다. 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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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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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계자는 "보험 가입 실적이 매년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대위변제 금액도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 올해는 지난달까지 각각 22조9천131억원(11만2천495가구), 3천254억원(1천654가구)을 기록 중이라 이 역시 연간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 가입이든 대위변제든 가구당 평균 2억선이라는 얘기. |
레로아빠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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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분은 데이터를 좀 잘못보신 것 같습니다.
작년에 보증보험 발급 수가 15만6천가구/30조6천억이고, 보증사고가 1630가구/3442억원 (근데 기사 제일 위쪽에는 작년 한 해 총액이 1364가구/2836억원이라는데 어떤 게 맞는건지 ㅎㅎ 기자가 데이터 검증도 안하네요)
올해 1~8월동안 발급 수가 11만2천가구/22조9천억이고, 보증사고가 1654가구/3254억원이라고 하네요.
그러니 작년대비해서 보증사고가 늘어났다! 라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요, 이렇게 해석하면 영 꽝입니다.
기사를 보시다시피 이 상품은 2013년 9월에 출시되었고 대위변제 실적은 2015년도부터 집계되었죠. 이 상품 특징 자체가 가입한 지 1년반~2년 지나서야 보증사고가 발생합니다, 그 전에는 보증사고가 발생할 일이 없죠. 전세계약이 안끝나니까.
그러니까 사실 3년 전의 가입건+작년의 보증사고 건수, 2년 전의 가입 건+올해 보증사고 건수
이렇게 비교를 해야하는겁니다. |
이게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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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 빌라에서 대부분 발생.
여러분 서울/수도권 요지 아파트는 안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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