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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품질적 측면에서 후분양을 얘기한다면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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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분양 아파트 거주자로서 지금 방식의 후분양(입주 시점에 인근해서 돈을 내는)으로는 선분양아파트랑 아~무 퀄리티적 차이나 보수 차이를 느낄수가 없었는데요.
사람들이 후분양해서 아파트 퀄리티 컨트롤하고 날림시공을 막자는 취지를 지키기위해서 후분양을 한다면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선임대 후 분양? 이것도 로또 청약의 시대라 관리안될것같고
일정 기간내 보수 완료 후 잔금(10%~20%) 납부?
사전청약이 이제 대세가 될 시대에 쓸데없는 이야기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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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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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도 썻지만 지금 처럼 분양하고 입주시 사전점검이던 일정 기간안에든 공정상의 중대한 하자 발생시 계약철회권을 주면 될거에요.
그럼 건설사는 미분양 리스크가 없어지는거고, 소비자 즉 분양자는 품질의 공포에서 자유로워 지겠죠.
후분양을 주장할게 아니고 이런 현실적인 해법을 찾아야 할터인데...;;;;
중대한 하자를 뭐로 할지를 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하자보수의 기간도 명확히 하면 되구요, 그걸 보완하고 가다듬어야할 곳이 국회일테구요. 그런데 이런 현실적인 방안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맨날 후분양 외쳐봐야 무슨 소용이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