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0.24%)는 지난주 대비 상승했고, 서울(0.37%)도 상승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4%)는 대구(0.35%), 대전(0.14%), 울산(0.09%), 부산(0.08%)이 상승했고, 광주(-0.01%)는 하락했다.
[매매 서울] 노원, 은평, 도봉 등 비강남권은 여전히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내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비강남권이 여전히 상승하면서 지난주 상승률(0.35%)와 유사한 0.37%의 상승률을 보였다. 노원구(0.72%), 강북구(0.60%), 은평구(0.58%), 도봉구(0.56%), 중랑구(0.56%)가 높은 상승을 보였다.
[전세 전국] 전세가격 전주대비 0.24% 상승하면서 최근의 0.2%대의 상승 유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4%의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33%)과 5개 광역시(0.13%), 기타 지방(0.14%)은 전주대비 상승했다.
서울은 지난주 상승률(0.45%)보다 약간 누그러진 0.42%을 기록했고, 경기(0.32%)도 전주대비 상승했다. 5개 광역시에서는 대전(0.31%), 대구(0.21%), 부산(0.06%), 울산(0.04%), 광주(0.01%)가 상승을 기록했다.
[전세 서울] 매매가격 상승과 유사하게 비강남권이 높게 상승
서울 전세가격 역시 매매와 유사하게 비강남권이 상대적으로 높게 상승하면서 전주대비 0.42%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유지 중이다. 종로구(0.80%), 노원구(0.80%), 양천구(0.67%), 구로구(0.56%), 도봉구(0.55%)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92.1로 지난주 96.2에서 하락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92.1로 지난주(96.2)보다 하락하며 매수자들의 발길이 뜸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매매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보합 내지 하락의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강북지역은 지난주(95.4)보다 하락한 92.1을 기록했고, 강남지역은 지난주 97.0에서 이번주는 91.9로 하락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72.5)보다 하락한 71.4를 기록했다.
매수우위로 바뀐 저번주는 자료실에 올라오기도 전에 기사 막 나더니
어제는 KB 시세 관련 기사가 없네요. 관심이 없나 ㅎㅎ
매수우위지수는 떨어지는데, 매매가는 상승하고 있고,
이번에는 보도자료에 전세 우위지수 언급이 없어서 아래 데이터 추가해봅니다.
전세 수급은 여전히 악화되는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