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오른가격에 신용대출없이 아파트못사죠
구매력 감소는 아파트가격감소로 이어지죠.
10월말부턴 하락전환 확실시되네요.
최근에신고가산사람들은 많이기다리셔야할듯
님은 한결같이 폭락론입장이시네요 임장도 많이 다니시고 근처부동산도 자주 들러서 분위기도 익히세요
부동산폭등해서 현금부자들도 많습니다 15억초과아파트 대출금지해도 신고가 계속 나오잖아요 |
어느정도 내려가는게 희망이거나 좋은현상일수있는데 해석이 너무 해피해피하시군요. 영끌은 최근들어 한게 아니에요. 이명박근혜시대때도있었고 문재인대통령 취임하고서도 꾸준히 있었어요. 그말은 시장자체가 이리 오르기전부터 영끌해야만 집을 산다는게 통하던 시대였고 그때도 비쌋다는 말입니다. 물론 대출규제를 해야하는것은 맞지만 적당히해야한다는거겠죠. 결국 집값은 천천히 떨어질지언정 폭락은 특수한 경제상황이 부동산에 제대로 타격을 주었을때입니다. 예를 들면 고금리가된다던가 세계적인 경제침체로 한국경제에 큰영향을 미칠때. 현 영끌 세대들이 아슬아슬한 부분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대부분 많은 공부를하고 어떤 예상치 못한일이 생겼을때를 대비해 영끌계산를 하는거고 가장쉬운 방법의 그 밑바탕은 맞벌이가되는겁니다. 결국 구매가 사라지면 상급지 재개발/재건축 공급외엔 건설사들은 크게 힘쓸필요도 없기에 공급량도 줄어들겠죠. 현매물들이 힘들어서 내놓았을까요? 적어도 현시세에 털고 나오려는것들과 키맞추기나 대장이라해서 끌고가는 매물도있는거죠. 라이브라곤하지만 결국 한국사람들의 집은 노후와 직결되기에 없을땐 몰라도 있게되면 절대 떨어지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는거겠죠. 그래서 떨어지는 폭은 오른속도보다 아주 느릴겁니다. 떨어질일만남았다? 과연 그전으로 돌아갈 수있을까요?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부동산 버블이라고 생각할수도있겠지만 그정도는 그냥 생각일뿐 현 금리와 부채율 앞으로있을공급 없어지지않을 전세 80%대출이 있는한 버블이라 판단하기 민망한 수준 일겁니다. 결국 버블인것처럼 올랐고 조정될시간을 가지게된다면 하락을 볼수있지만 기대치에는 절대 부흥할 수 없을겁니다. 그리고 매일 갱신되는 실거래가/호가/분양가/분양권거래 등등 참고하시는게 현실을 바로보는데 도움되실겁니다. |
맞습니다만 그 세계적인 경기침체속에도 집값은 수도권기준 폭락한적이 없다는겁니다.. 하락을 하긴했지만 전에 오른수준에 비하면...ㅠㅡㅜ 지금은 폭등폭이 커서 내려갈 폭이 클수있지만 그 경기침체가 직접적인 부동산자금에 타격을 주지않는한 폭락은힘들겠죠. |
그 잘난 정책으로 못하게 만들었으니 끊긴거죠. 신용대출규제도 잠시 하락장 만들수는 있겠지만 실수요장에 매매거래 작살난 상태에서 전세가 미친듯 폭등하면 장기적으로 방향이 어떻게될까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