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재인 케어로 건강보험 빵꾸가 급속도로 진행되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이걸 어찌 매꾸려고 생각없이 이리 진행했나했더니..

결국은 부동산이네요..

제가 댓글로도 몇번 달았는데..

내년에 공시지가 다시한번 대폭상승할건데...

내년 공시가 기준 9억이상에 연소득 천만원(연금포함)넘으면

피부양자 박탈로 지역가입자 전환됩니다.

9억이상이면 올해시가 12억정도 이상이면 다 해당될테니

일단 좀 먹고살만한 은퇴하신분들은 다 보험료 20만원

이상씩 납부해야하구요..

더 문제가 22년에는 이게 개정되서.공시가 6억이상으로

바뀝니다.

22년은 소득2천 or 6억 and 소득 1천이면 피부양자

박탈됩니다.

22년 공시가는 머..더 올라있을테니 막말로 

서울에 집있는데 피부양자로 등록된 사람들은

죄다 지역가입자 전환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사실 재산세랑 종부세보다 더 무서운게..

건강보험입니다.

지역가입자는 정말 엄청나게 뜯어가거든요..

지금은 집 가격이 더 이상 상승하면 안되고..

무조건 조정받아야하는 상황입니다.

집값 오른다고 좋아할시기가 아니죠..

재산세+종부세+건강보험 크리면 1년에 천만원씩

뱉은거 일도아닙니다.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다 같이 죽는정책이라..

답이 없다는게 더.문제입니다

ps. 밤새 많은 댓글들이 달렸네요. 대부분 정치적인

       댓글이라 ㅠㅠ 

        부모님세대들이 아들이 좋은직장 들아가면

        왜 좋아하셨을까요? 자식 밑에 피부양자로

        들아가서 병원가서도 남들한테 번듯한 직장 

        다니는 아들래미.자랑하고 하셨건거죠..

        연소득천만원 높아보이시나요?

        우리세대야 국민연금 못받지만 지금 부모세대는

        연금이 잘되어있어서 연금소득자들 많고

        나라에서 주는거랑 본인이 젊은시절 열심히

        저축한 사기업연금으로 해서 월에 80만원이상

        나오는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근데 이러신분들이제 22년부터는 공시가 6억이면

        피부양자박탈된다는겁니다.

        그럼 없는 소득에 재산세랑 건보료내면.....

        힘들어진단거죠

        이런분들이 세금 그동안 많이 냈던 중산층입니다

        여기야 있는 사람들 세금 더 내면 좋아하는 사람들

        많지만..이제 더 이상은 한계라는거죠

        건보료 개편이 필요했으나..이런식은 아니라는

        생각에 적었던거구요...ㅠ

ps2. 공시가=과세표준금액이 아닙니다.

         공시가의 60%가 과세표준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