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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계약하러갑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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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대전이구요
핫한 도안,둔산은 넘 비싸서 그나마 아직 덜오른
가장동 레미안으로 대출 1억넘게받아
가려합니다
만기는 내년 3월말인데 자꾸 집값이 올라서
서둘러 계약하려는데 저는 찝찝함이 있네요
집사람은 집을 구경하고 뷰가 넘좋아 빨리계약
하자고 해서 덜컥 하기로 했는데
양도소득세 신고기한인가가 내년 6월이라
좀 조정이 있을법한데 최고점에 산듯하여
저는 여간 불안한게 아니네요
물론 집은 저도 맘에들고 리모델링 되있는
집이라 약간의 손만대면 될거라
크게신경 안써도 되는집이라 그것도 맘에들고요
파시는 분이 내년까지 기다려주는것도
고맙네요
저 잘하고 있는건지요?
제 친구는 안타깝다는듯한 말투더라구요
청약 약 60점 되는거있는데 그냥 나가리(?)되는
거라구요
그리고 집값 조정타이밍인데 이때 들어가냐고요
그래서 잘하고 있는건지 불안함에 잠도 잘 못자네요
여러분들 의견 어떠신지요?
집값 안올랐을때 안사고 왜 지금 사는거냐고
넘 뭐라하시진 마시구요 ㅠㅠ
환절기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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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e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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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동 옆에 한민 시장도 있고 살기 좋죠. 주변에 재개발 이슈도 있고, 값은 초등학교때문에 맑은 아침이 비싸지만. 용문역도 멀지 않구요. 단지가 좀 답답한 감은 있습니다. 청약 60점이면 용산호반 넣어보시지 그러셨어요. 타입별로 고르면 당첨권이고, 당첨되면 2장 먹고 시적이신데.... |
이사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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