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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아파트 매매 하기로 했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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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딸하나 있고 이번달 부터 외벌이 시작했습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전북에서도 더 시골 시단위 중견회사로 이직하면서 이사를 와야 할 상황인데 전세가려다 처음으로 아파트 매매를 하기로 했습니다. 5천500정도 대출을 받아여하는데 10년 대출 할 시 한달 약 50만원 조금 넘는 금액을 내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제 월급이 거의 져스트 하거든요. 20년을 대출을 하면 한달 30정도 씩이고 약간의 여유가 있는데 이자 차이가 1000만원이나 나더라구요. 차라리 개인연금 20만원씩 10년짜리 2년째 넣고있는 걸 깨고 아파트 대출 10년으로 하는게 나을까요.아니면 개인연금 유지하고 20년 대출 하는게 나을까요. 도저히 가늠이 안가요 ㅠㅠ
앞으로 최소1년 최대2년은 외벌이를 해야되는 상황이라 어떤 방법이 현명한지 모르겠어요. 아파트 매매부터 대출까지 모든게 처음이라 무섭기도 하네요...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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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이쿠를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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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매가 아니고 매수입니다. 아니면 산다고 하시던지.. 사고팔고 하는게 아니고 사는거잖아요??
2. 아마 20년후 1000만원은 지금 200만원 가치도 안될겁니다. 그돈아낄 필요없음. 그러나 개인연금도 연말정산 혜택볼거 아니면 유지할 필요가 있나싶네요. 3. 그집에서 몇년 살거같나요?? 20년 상환으로 하더라도 3년이상 지난 후 집팔면서 갚게되면 바로 그 시점에서 추가부담없이 청산됩니다. 4. 지방 소도시 집값 하락위험 조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