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공공임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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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위치한 공공임대입니다..

10년후 분양권주는 10년 공임입니다.

일단 무순위 추첨제로 예비 입주라 청약은 안쓴 상황입니다.

갈수록 청약으로 분양 받기 힘들어지는 시국에 수 많은 경쟁을 뚫고 된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민인게..

5년 재당첨 불가 조건과 그 시기에 감정평가로 시세가 측정되는 문제점 입니다.. 이번에 판교는 평당 2300에 분양한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결혼이 예정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단독세대라.. 문제는 없다 생각하지만 요즘 흘러가는 분위기를 못읽겠습니다..

동이나 층수는 배정받았는데 잘 받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포님들이라면.. 어떠한 선택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너무 호불호가 갈리는 공공임대 정책이라 당사자인 저도 갈팡질팡이네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간단합니다..

아파트 가격의 상승폭이 크지 않아서

10년후 분양가격을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되시면 들어가는 거고..

아파트 상승폭이 커서 감당할 수 없으시다면 분양을 노려봐야죠..

2020-10-21 10:49 | 덧글 점아이콘

집값 상승이 크다고 예상되면 나중에 분양받기 어렵겠죠 .. 지금도 그런 지역은 예비자 모집 자주 하더라구요

2020-10-21 13:04 | 덧글 점아이콘

10년 공임이더라도 주민 동의 있으면 5년차 분양 가능합니다. 대부분 공임이 그렇게 가고있고요.

판교 감정결과가 높게 나왔다지만 주변 시세보다는 낮았지 않나요?

2020-10-22 00:37 | 덧글 점아이콘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