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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작년쯤부터 또래들한테 집 사라고 했는데 요즘은 말도 안꺼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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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이다보니 20~30대에 소득 어느정도 되고
신용도 연봉에 몇배가 나오는디...
이 ㅁㅊ정권 들어서고 동기들한테 집 사라고 계속 말하고 정보도 줬음
근데 요즘은 말도 못하겠음
대출 막히고 집값은 폭등하니 살수가 없으니까....
더불어 공급 잠기고 매물도 없음.
물론 그때 일찍 갭으로 매수한 애들이나
결혼 일찍하면서 집산 애들은 지금 편안~~
그 외엔 멘붕이지 뭐
전문직도 이런데 평범한 월급쟁이는 ㅠㅠ
그래서 또래들은 다들 화나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대가리 깨진 애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이랑은 이제 말 안섞음
나만 그런게 아니라 이젠 대가리 깨진애들이 소수라 어디가서 정권 쉴드도 못치지 뭐
온라인에서야 홍위병들 천지지만
실생활에선 ㅎㅎㅎ
작년부터 이미 이 시국에 대해서 손 놓은지라
세금이나 열심히 내고
(미국주식으로 돈 벌어 세금내고 옷 사고 차 사는데 보태고 ㅎㅎㅎ)
조용히 살고 있는거지 뭐
2년 남았나?
그때까지 얼마나 국민들이 분열되고 빈부격차가 심해질지...
쯪쯪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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